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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에 KT MSPP에 중국계 GTE가 잠정적으로 결정됐다는데...

--주담....그 기사 자기도 봤는데 자기가 볼때 그냥 기사거리일뿐이다..아직 KT로부터 공문을 받은바 없다..

자기가 KT랑 홍보를 같이 하는데 아무 결정된거 없고 통보받은 바 없다..

(공식적으로 결정된거는 없지만 잠정적으로 결정됐다쟎소..잠정적인 결정이니 당연히 공식적인 통보는 안받았겠지.. 이렇게 말해도 아무튼 공식적으로 공문을 못받았으니 그 기사는 암것도 아니랍니다..ㅡㅡ;;)

설사 MSPP를 납품못해도 작년매출보다는 조금 늘거라네요

(MSPP 매출비중이 올해 40~50억정도 예상이었으니..올해 매출 예상 420억이랍니다 MSPP관련매출 포함해서)

어제 공시에 대표이사가  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서 차액을 받았는데...

--주담...그건 법적으로 보장된 개인의 권리이니 다른 사람이 뭐라할 수 없다.. 법적으로 보장되어있다..

누가 그 권리를 모르나 그니깐 왜 그 권리를 지금 행사했나

MSPP에 떨어졌나보다 내부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일테니 ..지난 1월에도 30만주가량을 행사하고 그 이후에 주가하락.. 지금의 반토막까지 왔는데 어제 또 그 권리를 행사했으니 혹시 더 떨이질것에 대비한거 아니냐..더 좋아질거라면 차액이 아닌 주식으로 받지 않을까

--주담...(핵심)개인의 권리이니 자기는 모른다..(반복해서 말함)

 (주담이 기분이 나빠졌더군요..감정적으로 답변을 하길래 감정적으로 말하지마라 그랬더니 자기는 절대 감정적이지 않다네요 자기가 엄청 쿨한 줄 아나보더군요ㅡㅡ^)

구매자는 KT이지만 발주자가 머큐리던데  왜 계약 상대자가 KT에서 머큐리로 됐는지 그리고...(머큐리라는 회사에 대해 그리고 어느정도의 협력관계인지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서도 물으려고 했는데..)

(말자르면서 대뜸)주담..자기네 사업내역 읽어봤냐는둥 투자자이면 당연히 의무도 하라는둥  전화 끊겠다

그래서

질문에 답변을 하고 끊아야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자기는 답변을 거부할 권리가 있대요. 5초후에 끊는다 그러면서 끊더군요  (황당)

자기는 홍보담당자라는데..참나 홍보는 커녕 이미지만 실추시키겠더군요

IR하는 날 장중에 적자공표를 해서 하한가 가게 만들지 않나..몇일전에는 수주공시를 장끝나고 내지 않나..

뒤바껴야하는 거 아닌가..

아무튼 회사의 장래(더불어 주가)를 생각한다면 홍보담당자 바꿔야할것같습니다

사람들이 SNH에 대해 잘 모를 뿐더러 괜히 저런 홍보담당자라면 이미지만 실추시킬테니...

031-702-1117(111) 홍보 공시 담당자  장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