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노성일씨 뭔가 구린냄새가 나지 않든가요??게시글 내용
美, 동포가 제기하는 황박사-노성일 진실게임
하트만 특파원
▲황우석 교수가 16일 오후 서울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줄기세포의 존재여부에 대해 맞춤형 줄기세포를 분명히 만들었다며 강조하고 있다.
미주 동포들은 황우석 박사의 문제로 참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16일 오후 2시 황우석 박사와 노성일씨의 기자회견을 시청한 미주한인들의 분위기는 노성일씨에 대한 강한 의구심에 휩싸이고 있다.
한국의 언론에서 보도했던 내용을 들여다보면 미주 동포들의 문제를 알수있다.
간추린 지난 보도 내용: 메디포스트와 미즈메디 병원이 줄기세포연구에 손을 잡는다. 이들은 각각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치료를 연구해온 만큼 공동연구소 설립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이 기대된다.
메디포스트는 미즈메디병원과 함께 경기도 판교에 줄기세포연구소 및 치료센터를 공동설립, 운영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그동안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개발을, 미즈메디병원은 황우석 박사팀과 함께 배아줄기세포연구기관으로 유명하다.
양측은 이번 제휴로 총 1천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공동연구소 및 치료센터 설립은 오는 2006년 3월 착수, 2008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성체 및 배아줄기세포 각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 장점을 살린 치료제 개발 및 난치병 치료센터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라고 보도되었다.
하지만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줄기세포가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미즈메디 병원은 1000억원 투자해서 병원 설립한다고 밝혔으며, 난자 제공한 병원도 미즈메디 병원이었다는 데서 의구심은 커져만 가고 있다.
미주동포들이 제기하는 문제점
1. 처음부터 양다리를 걸친 것은 아닌가?
노성일씨의 의혹중 황교수가 세포추출하면 배양하고 보관하는게 자신의 소관이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는 갑자기 모른다고 말을바꿨다.
2.실용화 가능성 0%의 가짜연구에 줄기세포연구소 설립 바로 착수 이유?
노성일씨의 의견대로라면 전혀 실용화 가능성 0%의 가짜연구에, 노성일씨의 미즈메디가 메디포스트와 합작해 1000억원 규모의 줄기세포연구소 설립에 바로 착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의구심을 자아내게하고 있다.
3. 미즈메디병원은 모든 죄를 황교수에게 뒤집어 씌우려는가?
다른 성체줄기 세포랑 계약을 한 이후, 언론을 등을 이용 황교수를 매도한 것은 아닌가라는 의구심 또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노성일씨는 14일 메디포스트와의 계약후 15일 자신은 황박사의 사기극을 알고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게다가 만약 황교수가 조작한 논문이라면 사이언스가 못 찾아 냈겠느냐?라는 의구심도 함께 일고있다.
황박사를 몰아 세운게 한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노성일이가 계약 후에 황박사를 확인 사살한 것이라는 여론도 거세게 일고있다.
노성일씨를 다시 되짚어보면 황우석 박사는 줄기세포 채취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노성일씨의 측에서는 배양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배양이 안되서 줄기세포가 없다면 노성일씨의 잘못은 아닌가? 되짚어 봐야한다는 주장들이다.
노성일씨의 무서운 시나리오 가능성도 배제못해
노성일씨는 김선종씨를 서울대에 파견해서 연구자료 미즈메디 연구실로 유출했으며, 미즈메디와 메디포스트(성체줄기세포회사. 황우석 최대의 경쟁자인 강경선 주도)를 합병했다.
당시 합병 날짜는 14일이며, 노성일씨의 폭탄발언은 15일에 나왔다. 하지만 16일 기자회견 중 노성일씨는 줄기세포 아세요?라는 질문에 노성일씨는 모릅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줄기 세포조작입니까?라는 질문에는 노 성일씨는 분명 예라고 답했다. 줄기세포는 모른다 그런데 줄기세포를 조작했다고 대답한 것이다.
황교수는 기자회견에서 배아복제 만들 수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분명한 어조로 "네. 가능합니다" 였다. 하지만 노성일씨는 빙빙 돌려 "저도 김선종에게 들은거라.." 라는 부정확한 답으로 일축 미주 동포들에게 강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김선종씨는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분명히 '셀라인' 즉 줄기세포 8개를 확인했으며 나머지 3개도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었다고 노성일씨에 의견에 대해 부정했다.
미주 네티즌들에 눈에 비친 황우석 박사와 노성일씨의 기자회견
간추린 기자회견: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했으나 줄기세포의 보존과정에서 실수 발생, 논문의 일부내용에 오류와 실수가 있을 뿐
기자회견에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만들었고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뒤늦게 관리소홀로 많은 실수가 있었다고 주장. 줄기세포를 11개 만들었으나 누군가에 의해 미즈메디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 실험실로 이용 중이던 가건물 등에서 심각한 오염사고가 발생해 6개 줄기세 포가 생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설명.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 황우석 박사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환자 맞춤형배아 줄기세포’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만드는 기술이나 이론역시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실험결과나 논문내용이 조작에 의한 것. 논문을 내기 위해 최소한 9개의 줄기세포를 위조했다 반박.논문은 허위이며 황우석 교수와 상성근 교수가 시켜서 조작했다는 이야기를 김선종 연구원에게 들었다고 반박
SBS를 통해 기자회견을 본 미주동포들의 견해
1.기자회견이라기보다 본인의 넋두리, 하소연, 눈물없이 우는 동정심 유발을 유도했다.
2. 무조건적인 황교수를 향한 야비한 인신공격이 주를 이루었다.
3. 논점에서 어긋난 시간끌기와 핵심없었음 등으로 집약 되고있다.
미주 네티즌들의 반응
"황우석 죽이기의 실체. 언론이 과학을 쓰레기로 만들고 황우석을 죽이는구나 정말 너무 억울하다. 이런 000 언론. 돈에 눈이 멀어서 과학을 죽이고 세계에까지 한국을 망신시키는구나.."
"사내대장부는 행동으로 보여준다. 징징짜면서 말로만 그러는 인물치고 한국 안말아먹은 사람없었다."
"황교수가 열흘만 시간을 달라고 했으니 기다려 보자구요. 노성일.. 뭔가 뒤가 구리게 느껴져요. 진실이 이게 아닌것 같은데, 제가 착각하는 것인가요?"
"난 기자회견 둘다 봤는데 동정을 바라는지 노성일 자신도 연구에 기여를 엄청했는데 자기한테는 국물도 없었다고 하면서 무슨 복수심에 불타서 고자질하는것 같았어..."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과학자가 학문에 전념하지 못하고 돈에 눈 먼 자들과 먼저 싸워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노사장, 돈 많이 벌어서 배에다 꾹꾹 쑤셔 넣어서 죽을 때 가지고 가세요."
"OOO이가 사기꾼이었군 황교수님이 사기꾼인줄 알고 충격먹었었음. 교수님 힘내세요 반드시 진실은 승리합니다. 역쉬 치밀한 각본이야. 000, 쓰레기0디. "
"보광그룹 오너 일가 메디포스트 투자 대박! 메디포스트와 손잡은 미즈메디. 특허를 국가가 가져야한다는 황교수와 반발한 장사치 노성일, 메디포스트 연말에 1000억 유상증자 각오해라!"
메디포스트는 삼성 일가… 결국은 삼성이 배후?
16일 이건희 무혐의 발표 후 절묘하게도 노성일씨는 기다렸다는듯 메디포스트는 삼성 일가에서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있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그간 밝혀진 보도 기초 구조
미즈메디 노성일 삼성제일병원 창업자 아들
메디포스트 보광그룹대주주 - 홍석현 중앙일보 1대주주 삼성 이건희 처남
미즈메디와 메디포스트 1000억 성체줄기세포 연구투자 합의
결국은 삼성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더욱 신빙성을 가지게 되는 것은 노성일 원장이 성체 줄기세포 메디포스트 (삼성 이건희회장 부인집안 보광그룹 투자사)와 손잡았다는 것이다.
이에 미주동포들은 피디수첩에서 주장했던 익명의 비중있는 제보자가 혹여 노성일 자신은 아니냐?는 의구심 마저 일고 있다.
김선종은 누구? 미즈메디 소속, 미즈메디는 줄기세포를 배양 전문으로 해왔다. 지금까지 황교수가 건네준 줄기 세포를 노성일 미즈메디에서 전부 배양 실패 혹은 죽였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여론이다.
미주동포들이 제기하는 노성일이 황박사에게 투자과정 의혹 정리
노성일씨 투자 → 황박사 줄기세포 개발 → 황박사 특허권 정부로 이양 → 자신이 지분을 정부에 뺏긴 노성일 격분 → 황박사 측근들 돈으로 매수? (이부분이 투명해져야 한다는 여론) → 치밀한 계획으로 황박사를 밀어내려함 → 미즈메디에서 난자사건 터트림 → 홍석현 (이건희부인 홍라희 동생), 이건희 무혐의 처리 → 보광그룹, 보광이 대주주인 메디포스트 14일 노성일의 미즈메디와 전격 협약 → 노성일 15일 언론에 폭탄발언 → 결국 언론의 눈을 돌려 홍석현, 이건희에 쏠린 의혹을 자연스레 덮힘이라는 추론이 거론되고 있다.
물론 추론이기는 하나 국민들의 알권리와 동포들의 알 권리를 위해 밝혀져야 하는 논제이다. 미 언론들과 미 과학계에서 조심스러운 행동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한국에서는 선 언론 후 학계 검증이라는 한심스런 결과를 초래하였다.
기자회견을 시청한 미주 동포들은 홍박사에 대한 의구심 보다는 알권리가 지연되더라도 좀 더 정확한 조사와 검증을 시행하여 황박사의 연구가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하트만 특파원
▲황우석 교수가 16일 오후 서울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줄기세포의 존재여부에 대해 맞춤형 줄기세포를 분명히 만들었다며 강조하고 있다.
미주 동포들은 황우석 박사의 문제로 참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16일 오후 2시 황우석 박사와 노성일씨의 기자회견을 시청한 미주한인들의 분위기는 노성일씨에 대한 강한 의구심에 휩싸이고 있다.
한국의 언론에서 보도했던 내용을 들여다보면 미주 동포들의 문제를 알수있다.
간추린 지난 보도 내용: 메디포스트와 미즈메디 병원이 줄기세포연구에 손을 잡는다. 이들은 각각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치료를 연구해온 만큼 공동연구소 설립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이 기대된다.
메디포스트는 미즈메디병원과 함께 경기도 판교에 줄기세포연구소 및 치료센터를 공동설립, 운영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그동안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개발을, 미즈메디병원은 황우석 박사팀과 함께 배아줄기세포연구기관으로 유명하다.
양측은 이번 제휴로 총 1천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공동연구소 및 치료센터 설립은 오는 2006년 3월 착수, 2008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성체 및 배아줄기세포 각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 장점을 살린 치료제 개발 및 난치병 치료센터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라고 보도되었다.
하지만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줄기세포가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미즈메디 병원은 1000억원 투자해서 병원 설립한다고 밝혔으며, 난자 제공한 병원도 미즈메디 병원이었다는 데서 의구심은 커져만 가고 있다.
미주동포들이 제기하는 문제점
1. 처음부터 양다리를 걸친 것은 아닌가?
노성일씨의 의혹중 황교수가 세포추출하면 배양하고 보관하는게 자신의 소관이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는 갑자기 모른다고 말을바꿨다.
2.실용화 가능성 0%의 가짜연구에 줄기세포연구소 설립 바로 착수 이유?
노성일씨의 의견대로라면 전혀 실용화 가능성 0%의 가짜연구에, 노성일씨의 미즈메디가 메디포스트와 합작해 1000억원 규모의 줄기세포연구소 설립에 바로 착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의구심을 자아내게하고 있다.
3. 미즈메디병원은 모든 죄를 황교수에게 뒤집어 씌우려는가?
다른 성체줄기 세포랑 계약을 한 이후, 언론을 등을 이용 황교수를 매도한 것은 아닌가라는 의구심 또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노성일씨는 14일 메디포스트와의 계약후 15일 자신은 황박사의 사기극을 알고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게다가 만약 황교수가 조작한 논문이라면 사이언스가 못 찾아 냈겠느냐?라는 의구심도 함께 일고있다.
황박사를 몰아 세운게 한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노성일이가 계약 후에 황박사를 확인 사살한 것이라는 여론도 거세게 일고있다.
노성일씨를 다시 되짚어보면 황우석 박사는 줄기세포 채취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노성일씨의 측에서는 배양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배양이 안되서 줄기세포가 없다면 노성일씨의 잘못은 아닌가? 되짚어 봐야한다는 주장들이다.
노성일씨의 무서운 시나리오 가능성도 배제못해
노성일씨는 김선종씨를 서울대에 파견해서 연구자료 미즈메디 연구실로 유출했으며, 미즈메디와 메디포스트(성체줄기세포회사. 황우석 최대의 경쟁자인 강경선 주도)를 합병했다.
당시 합병 날짜는 14일이며, 노성일씨의 폭탄발언은 15일에 나왔다. 하지만 16일 기자회견 중 노성일씨는 줄기세포 아세요?라는 질문에 노성일씨는 모릅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줄기 세포조작입니까?라는 질문에는 노 성일씨는 분명 예라고 답했다. 줄기세포는 모른다 그런데 줄기세포를 조작했다고 대답한 것이다.
황교수는 기자회견에서 배아복제 만들 수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분명한 어조로 "네. 가능합니다" 였다. 하지만 노성일씨는 빙빙 돌려 "저도 김선종에게 들은거라.." 라는 부정확한 답으로 일축 미주 동포들에게 강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김선종씨는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분명히 '셀라인' 즉 줄기세포 8개를 확인했으며 나머지 3개도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었다고 노성일씨에 의견에 대해 부정했다.
미주 네티즌들에 눈에 비친 황우석 박사와 노성일씨의 기자회견
간추린 기자회견: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했으나 줄기세포의 보존과정에서 실수 발생, 논문의 일부내용에 오류와 실수가 있을 뿐
기자회견에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만들었고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뒤늦게 관리소홀로 많은 실수가 있었다고 주장. 줄기세포를 11개 만들었으나 누군가에 의해 미즈메디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 실험실로 이용 중이던 가건물 등에서 심각한 오염사고가 발생해 6개 줄기세 포가 생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설명.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 황우석 박사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환자 맞춤형배아 줄기세포’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만드는 기술이나 이론역시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실험결과나 논문내용이 조작에 의한 것. 논문을 내기 위해 최소한 9개의 줄기세포를 위조했다 반박.논문은 허위이며 황우석 교수와 상성근 교수가 시켜서 조작했다는 이야기를 김선종 연구원에게 들었다고 반박
SBS를 통해 기자회견을 본 미주동포들의 견해
1.기자회견이라기보다 본인의 넋두리, 하소연, 눈물없이 우는 동정심 유발을 유도했다.
2. 무조건적인 황교수를 향한 야비한 인신공격이 주를 이루었다.
3. 논점에서 어긋난 시간끌기와 핵심없었음 등으로 집약 되고있다.
미주 네티즌들의 반응
"황우석 죽이기의 실체. 언론이 과학을 쓰레기로 만들고 황우석을 죽이는구나 정말 너무 억울하다. 이런 000 언론. 돈에 눈이 멀어서 과학을 죽이고 세계에까지 한국을 망신시키는구나.."
"사내대장부는 행동으로 보여준다. 징징짜면서 말로만 그러는 인물치고 한국 안말아먹은 사람없었다."
"황교수가 열흘만 시간을 달라고 했으니 기다려 보자구요. 노성일.. 뭔가 뒤가 구리게 느껴져요. 진실이 이게 아닌것 같은데, 제가 착각하는 것인가요?"
"난 기자회견 둘다 봤는데 동정을 바라는지 노성일 자신도 연구에 기여를 엄청했는데 자기한테는 국물도 없었다고 하면서 무슨 복수심에 불타서 고자질하는것 같았어..."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과학자가 학문에 전념하지 못하고 돈에 눈 먼 자들과 먼저 싸워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노사장, 돈 많이 벌어서 배에다 꾹꾹 쑤셔 넣어서 죽을 때 가지고 가세요."
"OOO이가 사기꾼이었군 황교수님이 사기꾼인줄 알고 충격먹었었음. 교수님 힘내세요 반드시 진실은 승리합니다. 역쉬 치밀한 각본이야. 000, 쓰레기0디. "
"보광그룹 오너 일가 메디포스트 투자 대박! 메디포스트와 손잡은 미즈메디. 특허를 국가가 가져야한다는 황교수와 반발한 장사치 노성일, 메디포스트 연말에 1000억 유상증자 각오해라!"
메디포스트는 삼성 일가… 결국은 삼성이 배후?
16일 이건희 무혐의 발표 후 절묘하게도 노성일씨는 기다렸다는듯 메디포스트는 삼성 일가에서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있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그간 밝혀진 보도 기초 구조
미즈메디 노성일 삼성제일병원 창업자 아들
메디포스트 보광그룹대주주 - 홍석현 중앙일보 1대주주 삼성 이건희 처남
미즈메디와 메디포스트 1000억 성체줄기세포 연구투자 합의
결국은 삼성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더욱 신빙성을 가지게 되는 것은 노성일 원장이 성체 줄기세포 메디포스트 (삼성 이건희회장 부인집안 보광그룹 투자사)와 손잡았다는 것이다.
이에 미주동포들은 피디수첩에서 주장했던 익명의 비중있는 제보자가 혹여 노성일 자신은 아니냐?는 의구심 마저 일고 있다.
김선종은 누구? 미즈메디 소속, 미즈메디는 줄기세포를 배양 전문으로 해왔다. 지금까지 황교수가 건네준 줄기 세포를 노성일 미즈메디에서 전부 배양 실패 혹은 죽였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여론이다.
미주동포들이 제기하는 노성일이 황박사에게 투자과정 의혹 정리
노성일씨 투자 → 황박사 줄기세포 개발 → 황박사 특허권 정부로 이양 → 자신이 지분을 정부에 뺏긴 노성일 격분 → 황박사 측근들 돈으로 매수? (이부분이 투명해져야 한다는 여론) → 치밀한 계획으로 황박사를 밀어내려함 → 미즈메디에서 난자사건 터트림 → 홍석현 (이건희부인 홍라희 동생), 이건희 무혐의 처리 → 보광그룹, 보광이 대주주인 메디포스트 14일 노성일의 미즈메디와 전격 협약 → 노성일 15일 언론에 폭탄발언 → 결국 언론의 눈을 돌려 홍석현, 이건희에 쏠린 의혹을 자연스레 덮힘이라는 추론이 거론되고 있다.
물론 추론이기는 하나 국민들의 알권리와 동포들의 알 권리를 위해 밝혀져야 하는 논제이다. 미 언론들과 미 과학계에서 조심스러운 행동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한국에서는 선 언론 후 학계 검증이라는 한심스런 결과를 초래하였다.
기자회견을 시청한 미주 동포들은 홍박사에 대한 의구심 보다는 알권리가 지연되더라도 좀 더 정확한 조사와 검증을 시행하여 황박사의 연구가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게시글 찬성/반대
- 8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