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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3사, 액분ㆍ무증 재료로 연속상한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진양산업 계열 3사가 액면분할 및 무상증자로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진양화학과 진양폴리, 진양산업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진양화학과 진양폴리는 3일째, 진양산업은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이들은 25일 일제히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앞서 진양화학과 진양폴리는 22일 1주당 액면가를 각각 종전 2500원,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기업이 액면분할을 하면 1주당 가격이 낮아지므로 일반인들이 쉽게 투자할 수 있어 주식의 유동성이 높아진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펀더멘털이 변한 것은 아니지만 유동성 문제가 해소됐다"면서 "거래량이 없어 유동성이 작았던 할인율이 해소되며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진양산업과 진양화학, 진양폴리 등 3개 상장법인의 투자 부문을 분할 합병해 신설된 진양홀딩스는 이날 4.17% 하락했다.
이에 대해 백재욱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통상 상장된 자회사가 상승하면 동반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상장 초기에는 분할 내용이나 수급에 영향을 받아 주가의 향방이 엇갈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경기자 yune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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