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종목현미경]한전KPS_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83 2010/05/12 09:58

게시글 내용

- 관련종목들 가운데 위험도는 낮지만 성과는 좋아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건설업업종 -1.88%
- 증권사 목표주가 62,900원, 현재주가 대비 31%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5%로 적정수준
-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주요 매물구간인 51,3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가운데 위험도는 낮지만 성과는 좋아

12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대비 3.52% 하락하면서 48,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전KPS는 지난 1개월간 6.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전KPS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가장 선방했던 모습이고, 뿐만 아니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전KPS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고 주가는 가장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건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7.0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전KPS가 속해 있는 건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대림산업 1위 3.1% 5위 -15.6% 3위 -5.0
GS건설 2위 2.8% 3위 -12.9% 2위 -4.6
현대산업 3위 2.5% 4위 -14.2% 4위 -5.6
한전KPS 4위 2.2% 1위 -6.8% 1위 -3.0
대우건설 5위 1.4% 2위 -10.0% 5위 -7.1
코스피 - 1.0% - -1.8% - -1.8
건설업 - 1.7% - -11.9% - -7.0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건설업업종 -1.8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은 가운데 건설업업종은 1.88% 하락하고 있다.
GS건설
81,000원 ▼2600(-3.11%) 현대산업
26,850원 ▼350(-1.29%)
대우건설
9,860원 ▲20(+0.20%) 대림산업
60,000원 ▼1000(-1.64%)

증권사 목표주가 62,900원, 현재주가 대비 31%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한전KPS의 평균 목표주가는 62,900원이다. 현재 주가는 48,000원으로 14,900원(31%)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우증권의 신민석 에널리스트가 " 해외 시장 진출의 중추적인 역할 기대, 동사의 최대 장점은 대다수 해외 경쟁업체들은 제조사에 가까운 형태로 자사 부품에만 전문화되어 있지만, 동사는 전체 발전설비를 종합적으로 진단·정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월한 기술력과 정비단가를 가지고 있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68,000원을 제시했고, 대우증권의 신민석, 한승국 에널리스트가 " 장기 고 성장 전망, 동사의 해외 수주금액은 2006년 183억원에서 2009년 1,989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해외 발전정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고 성장이 기대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신규)에 목표주가: 68,000원을 제시했다.

[재무분석 특징]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전KPS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한전KPS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
ROE 20.8 6.1 8.0 1.2 1.9
PER 24.5 18.8 19.1 63.9 59.8
PBR 5.1 1.1 1.5 0.8 1.2
기준년월 2009년9월 2009년9월 2009년9월 2009년9월 2009년9월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
5월4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39,295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175,97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15,26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전KPS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22%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6.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4.9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8.7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8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6.9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3.21%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51,3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51,3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51,3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8%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50,9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50,9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50,9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