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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설비용량 확대에 따라 발전설비 정비 수요는 꾸준히 증가
   발전정비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 발전설비용량이 확대됨에 따
   라 정비수입 증가로 직결되는 구조. 국내 발전설비는 2021년까지 연평균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발전설비용량 증가와 더불어 발전설비 노후화는 계획예방정비 주기를 앞당겨
   계획예방정비 수입 증가로 이어짐.

   해외 발전설비정비 시장 진출로 성장 모멘텀 확보
   해외 발전제작사들은 수리보다 부품교환 위주의 정비 방식을 선호하여 동사
   의 정비 방식보다 가격 경쟁력이 낮음. 향후 해외 발전설비정비 시장 진출이
   가속화 될 전망. 2007년 해외 정비 수주 금액 929억원에 이어 2008년에는
   1,490억원으로 급증세. 2009년에는 2,000억원 수준의 해외정비수주 금액 달
   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공기업 인건비 동결 및 예산 절감으로 이익 모멘텀 발생
   예산절감으로 전년대비 65.3% 증가한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 배당성향
   50% 적용 시 주당 배당금은 1,200원. 배당수익률 4.0% 수준으로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