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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캣쳐] 뚜렷한 기관매수세의 징후 포착게시글 내용
*** 한전KPS(051600) ***
원자력은 화력 발전 등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현저하게 적고 발전 단가도
저렴해 경제성이 뛰어난 유망 녹색에너지로 꼽힌다. 지난해 10월까지 20년간
물가는 178% 뛰었지만,전기료는 5.3% 오르는 데 그친 것은 국내 발전의 40%를
차지하는 원자력 덕분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지난해 상반기 국제유가의 고공행진과 세계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줄이기 추세
에 맞춰 각국이 원전 건설 계획을 잇따라 추진,암흑기에 빠졌던 원자력발전이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한국형 원전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터키 베트남 루마니아 등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수출이 성사돼 해외 원전건설
실적이 생기면 중국 인도 등의 거대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는 점을
예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현재 동사의 패턴은 대량거래 형성후 양음양패턴의 숨고르기
횡보세가 진행중이나 월요일을 그 분기점으로 저점과 고점을 높일것으로 보이는
캔들이 발생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기관매수세 또한 이의
방증이라 볼 수 있다 하겠다.
또한 내일 한국경제신문의 "원자력 발전 사업의 르네상스"와 관련한 기사또한
우호적인 상황 전개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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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성시종 기자]
보성파워텍 등 원전 해외진출 가능성...원자력주 전성시대 온다
고유가 수혜주로 지목 받고 있는 원자력 관련주들이 최근 원전비중 확대와 함께 중국 원전 시장 진출 가능성 등에 의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제 유가의 급등세로 인해 원전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의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30년까지 10기 정도의 원전 신설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 25일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이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 40기 건설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원자력 관련 기업들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후진타오 주석은 한국의 원전 핵심 기자재와 운용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것을 인정하면서 중국 원전 사업에 국내 기업 참여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에서 에너지연구원은 원자력발전의 적정 비중 목표안으로 원전 설비 비중을 작년 기준으로 26.0%에서 2030년까지 36∼41%까지 늘리는 것이 적정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석탄이나 석유, 가스 등 원자재가 상승으로 미래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의 비중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에너지연구원의 주장대로라면 오는 2030년까지 원전 설비비중을 40% 안팎까지 확대, 140만㎾급 원전 9∼13기를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국내를 비롯해 국제 원전 사업에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권가에서는 원전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국제 유가 등 원자재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에너지 대체안으로는 원자력 발전 비중을 높이는 것이 최상책이다"며 "이같은 기본 방침에 원전설비 관련주들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단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들이 고유가 시대에 맞아 미래 핵심 에너지 사업으로 원전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여 해외 시장 역시 국내 기업들에게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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