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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가 경기방어주 장점 반영게시글 내용
한국투자증권은 1일
한전KPS에 대해 "현 주가는 경기방어주의 장점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해외 매출 전망 상향 조정을 반영해 2만34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올렸다.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한전KPS는 차입금이 없는 우량한 재무구조와 안정된 영업환경이 부각되며 하락장에서 주목받았다"며 "별다른 모멘텀이 없이 코스피지수가 올라갈수록 한전KPS 주가는 오히려 시장수익률을 하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인도 파키스탄 등과 발전설비 운영 및 정비계약을 체결하면서 해외부문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올해와 내년 해외매출이 각각 164%, 50%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해외매출 비중이 6%로 낮아 전체 성장을 견인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전력이 주식의 80%를 보유하고 있어 유통주식수가 적다는 것이 단점"이라며 "정부가 2010년 이후에 단계적으로 지분 20%를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당분간 유동성 문제는 해소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한전KPS는 차입금이 없는 우량한 재무구조와 안정된 영업환경이 부각되며 하락장에서 주목받았다"며 "별다른 모멘텀이 없이 코스피지수가 올라갈수록 한전KPS 주가는 오히려 시장수익률을 하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인도 파키스탄 등과 발전설비 운영 및 정비계약을 체결하면서 해외부문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올해와 내년 해외매출이 각각 164%, 50%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해외매출 비중이 6%로 낮아 전체 성장을 견인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전력이 주식의 80%를 보유하고 있어 유통주식수가 적다는 것이 단점"이라며 "정부가 2010년 이후에 단계적으로 지분 20%를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당분간 유동성 문제는 해소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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