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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단기 상승 기대하긴 힘들어게시글 내용
한국투자증권은 1일
한전KPS에 대해 별다른 모멘텀이 없고 밸류에이션 역시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 단기에 주가가 오르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펀더멘털이 경기, 환율, 유가 등 경제변수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요즘같이 증시 불확실성이 높을 때 부각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 목표가 2만34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국내 전력수요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발전설비 정비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한전KPS의 성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규정을 근거로 체결되고 있는 발전회사와의 정비계약에서도 한전의 경영여건 악화때문에 계약가격이 인하될 가능성은 낮으나 현 상황에서는 계약가격의 인상도 어려워 실적 모멘텀을 얻기는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다.
윤 애널리스트는 "2010년부터 정부가 발전설비 시장에 경쟁을 도입할 예정이나 2∼3년 내에 민간업체의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 실질적 경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으며 경쟁이 시작돼도 민간업체는 가동률이 낮은 기존의 발전설비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따른 악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다만 펀더멘털이 경기, 환율, 유가 등 경제변수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요즘같이 증시 불확실성이 높을 때 부각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 목표가 2만34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국내 전력수요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발전설비 정비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한전KPS의 성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규정을 근거로 체결되고 있는 발전회사와의 정비계약에서도 한전의 경영여건 악화때문에 계약가격이 인하될 가능성은 낮으나 현 상황에서는 계약가격의 인상도 어려워 실적 모멘텀을 얻기는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다.
윤 애널리스트는 "2010년부터 정부가 발전설비 시장에 경쟁을 도입할 예정이나 2∼3년 내에 민간업체의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 실질적 경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으며 경쟁이 시작돼도 민간업체는 가동률이 낮은 기존의 발전설비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따른 악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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