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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은 "정부는 원전산업 해외 수출 지원게시글 내용
■■■산업부 장관은 "정부는 원전산업 해외 수출 지원■■■
성윤모 "원전산업 수출 지원 등 보완대책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8.11.22 11:12 수정 : 2018.11.22 11:12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원자력발전 산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이날 민·관 공동의 원전기업지원센터도 문을 열었다.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연료 등 원전 공기업 및 두산중공업 등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원전 산업계의 현안과 어려움을 듣고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인력·자금·기술·판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정부는 원전산업 해외 수출 지원, 원전 안전투자 확대, 에너지전환 펀드 조성 등의 원전 산업 보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 개소한 원전기업지원센터가 정부 및 관련기관과 협력해 원전 중소 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에너지전환 보완 대책'의 하나다. 앞서 지난 6월 정부는 △한수원의 장기 가동 원전에 대한 안전설비 투자 8000억원 확대 △원전 중소 중소업체 지원 대상 500억원 에너지전환펀드 조성 등을 골자로 한 보완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산업부 정종영 원전산업정책과장은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정부와 함께 원전산업계가 겪고 있는 기술·인력·금융·수출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원전 유관기관들은 원전 핵심 생태계 유지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수원, 한전연료, 한전기술 등 원전 공기업 중심으로 중소·협력업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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