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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시스템 3일만에 하한가 탈출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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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시스템이 3거래일 만에 하한가에서 벗어났다.
27일 CJ푸드시스템은 전일보다 11.38% 내린 1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푸드시스템은 이날 장중 쏟아져 나온 하한가 주문량을 모두 받아내며 낙폭을 줄였다.
또 사흘 만에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반짝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하루동안 큰폭의 등락을 반복했다.
CJ푸드시스템은 급식 식중독 사고 소식에 지난 23일부터 거래량이 거의 없는 상태로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장 개시 직후 50만주가 넘는 하한가 매도 물량이 순식간에 흡수되면서 잠시동안 상한가인 1만4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무려 610만주를 넘어섰다. 하루동안 상장주식(939만주)의 50% 이상이 거래된 셈이다. 이달 평균 거래량의 200배가 넘는 수치다.
이는 회사측이 학교 급식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등 사태 수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최근 40% 이상 단기 급락에 따라 시세차익을 노린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키움증권에서 100만주 이상이 거래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손바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회사의 미래가 아직 불투명한 상태인 만큼 투자에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키움증권 박희정 애널리스트는 “짧은 시간 급락하면 반등도 그만큼 커지게 마련”이라면서 “단기 시세차익 만을 노린 투기 매수세가 순간적으로 몰린 것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아직 사태가 수습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주가 흐름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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