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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CJ푸드시스템을 비롯해 CJ그룹주들이 단체급식사고 파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CJ푸드시스템은 하한가를 벗어났고, CJ그룹 계열사들도 모두 상승세를 회복했다.27일 오전 9시24분 현재 CJ푸드시스템(,,)은 전일보다 13.01% 하락한 1만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한가를 벗어났지만 낙폭은 여전히 10%대를 넘어섰다. 신세계푸드(,,)(-1.93%)도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CJ우선주들을 비롯해 CJ(,,)( 0.10%) CJ CGV(,,)( 3.33%) CJ홈쇼핑(,,)( 4.25%) CJ인터넷(,,)( 0.21%) 등이 일제히 상승 중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J푸드시스 (051500) CJ Food System 식자재, 농수축산물 유통, 위탁 단체급식 업체 코스닥 유통

누적매출액	6,375억	자본총계	835억	자산총계	2,061	부채총계	1,226억
누적영업이익	58억	누적순이익	33억	유동부채	954억	고정부채	27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4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 감소하다가 2003년 0.5%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