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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식중독 급식사고 영향 제한적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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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능현 기자]사상최악의 식중독사태로 CJ푸드시스템 주가가 하한가로 내려앉은 가운데 이번 사태가 모회사인 CJ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삼성증권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식중독 사태가 CJ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이지만 그 영향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CJ에 대해 '매수'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4만8000원을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사태가 CJ의 자산가치를 하락시키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CJ가 CJ푸드시스템 지분을 59.6% 보유하고 있어 CJ푸드시스템의 주가 하락은 CJ의 자산가치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또 이번 사건이 CJ의 브랜드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삼성증권은 하지만 이번 사태가 CJ에 주는 영향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CJ가 보유하고 있는 CJ푸드시스템의 지분가치는 전일 종가기준으로 954억원으로 CJ시가총액비중의 3.4%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또 이번 사태가 만두 파동때처럼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가능성이 높은 데다 CJ 주가를 끌어올릴 잠재적인 요인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의섭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사태가 CJ 주가의 주요 촉매제인 지주회사 전환, 투자자산(부동산, 삼성생명)매각, CJ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세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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