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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株 아직 배가 고프다”…매일유업·영남제분등 급등에도 잇단 추천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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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영남제분, 하림, 신세계푸드, CJ푸드시스템 등 먹거리주가 틈새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부터 본격 상승하기 시작한 먹거리주는 최근 급등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여력이 높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먹거리주는 약속이나 한듯 동반 상승했다. 매일유업이 전일보다 6.44%나 급등했으며 영남제분 3.04%, 신세계푸드 2.15%, 하림 1.77%, CJ푸드시스템 0.59% 각각 올랐다.
특히 매일유업의 경우 불과 보름 전 1만8000원대 미만에 머물렀던 주가가 2만3900원까지 25%나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매수추천이 나왔다.
이날 동양증권은 매일유업에 대해 시장경쟁 완화 및 선별투자로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는 하락하고 있지만 유음료품 판매 회복 및 마케팅비 부담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향상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지시했다. 대신증권 역시 코스닥 저평가 소외 우량주로 매일유업을 꼽았다.
영남제분의 상승세도 무섭다. 지난달 21일부터 오르기 시작한 영남제분은 이날 상승으로 9거래일 연속 상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기간 영남제분은 4060원에서 5070원으로 25%나 올랐다. 신세계푸드는 이보다 한술 더 떠 지난 9월 한달 33%나 급등해 먹거리주 중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나증권 오만진 애널리스트는 “음식료 업황이 지표상 그리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분야별 경쟁력을 갖춘 업체를 중심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중소형주가 큰 폭으로 오른 것은 지수 상승에 따라 이미 오를 만큼 오른 대형주와 주가 차이를 줄이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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