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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통신은 지난 3-4월상승시 많은 거래량을 터트리며 4-5월 쓰리봉을 찍고 6월에는 흘러내렸으며
7월부터는 5400-6600원사이의 박스권에서 횡보를 보이며 현재에 이르렀다.
지금 영우통신의 답답한 주가흐름은 4-5월 고점에서 터진 물량 때문이다.
5500원이하로 주가가 빠지기에는 밸류에이션상 너무 싸고 그렇다고 6500원이상 치고 올라가기에는
쓰리봉에서 터진 매물압력이 크다.
지금의 박스권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흐름이다.
9월2일의 i t 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으로 중계기 관련주가 다시 반등세를 보였는데
c&s 마이크로가 2연상을 터트리며 대장주의 역활을 했고
영우.기산.서화등도 비교적 큰폭의 거래량을 터트리며 반등을 해주었지만 그힘이 비교적 약했다.
이것은 c&s가 사업전망이 가장 좋아서라기 보다 세력들의 매집이 가장 잘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영우통신의 단기목표가를 6500원으로 본인은 제시했었는데 6470원을 찍었다.
이번 파동에서 또 물리신분들이 꽤 있을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실망하지 말기 바란다
7월이후 차트를 유심히 보면 양봉에서 거래량 터지고 음봉에서는 거래가 주는 것을 확인할수 있고
5400-5500원에서 이미4번의 저점을 찍었는데
저점이 낮아지지않고 양봉에서의 거래량증가 음봉에서의 감소는 전형적인 매집차트로 볼수 있다.
물론 중계기회사들중에 영우통신이 가장우량하고 전망도 제일 좋아보이지만 주가의 탄력은
꼭 그렇게 되지 않을수도 있다.하지만 가장 안정적으로 그리고 높은 확률로 수익을 낼수 있는 회사는
역시 영우통신이라고 말할수있다.
하반기 모멘텀과 지금의 차트를 분석해 볼때 다소의 시간은 걸리겠지만 영우통신의 주가는
주주여러분들이 생업에 종사하느라 잠시 잊고 있는사이 8000원을 넘어 그이상에 가 있으리라는것을
본인은 확신한다.여전히 중기적인 목표가는 8000원을 제시하며 이번고점에서 털지못한분은 홀딩전략과
추가하락시 5600원이하에서는 비중확대를 권한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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