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1편 에서는 영우통신의 업황과 밸류에이션에 대해 기술하였다
앞에서도 보았듯이 현재의 가격은 현 코스닥지수와 비교하였을때 부담없이 매수하여
수익을 낼 확률이 높은 구간이다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들 다 뒤져도 영우통신만한 per과 영업이익률을 갖춘 회사를 찾는것은 쉽지않다.
중계기 사업이 led나 태양광 2차전지같은 성장산업은 물론 아니여서 아주 높은 per이나 pbr은
주기 힘들다 하여도 현재의 가격은 싼영역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타 중계기 회사와는 달리 영우통신은 일본에 안정적인 수주처를 유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삼성과의 파트너쉽. kt에 안정적으로 납품하는등을 볼때 향후 1-2년간은 지금과 같은
안정적 매출과 영업이익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영업이익률은 그회사의 기술력이나 영업능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다.
영업이익률이 20%가 넘는것은 그 회사의 영업력이나 기술력이 매우 우수하다는것을 나타내는데
부채비율 11%.최근 3-4년간 유상증자나 bw나 cb발행등 주식으로 장난친 흔적도 없는 영우통신은
코스닥을 대표하는 우량 중소형주이다.
7월 14일 코스닥지수가 480p을 찍을때 영우통신의 종가는 5440원이었다
그사이 다소의 등락이 있었지만 현재 코스닥 511p 현재가 5530원.
특히 7월1일 5310원 장중저점은 3월11일 갭상승한 이후 한번도 깨지지않은 강력한 갭지지선이다
갭지지는 6개월까지 그 생명력이 이어질정도로 오랜기간 영향을 미친다.이평지지.일봉지지보다
그힘이 쎄다 .그이후 코스닥이 살벌하게 무너져 장중 470p를 찍을때도 깨지지않았고
7월 14일 5440원 쌍바닥을 찍은후 반등하였으며
현재의 가격은 기술적으로 쌍바닥의 지지를 5450-5500원에서 강력하게 받고 있다
와이브로 테마가 현재는 무척소외되어 있고 타업종대비 주가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하반기 업황이 좋아지고 있다는것을 생각한 다면 이미 오를대로 오른 주식보다
소외되고 밸류에이션 대비 싼 가격대에서 하락조정을 받고 있는 지금이 큰 기회가 될수 있다.
세력이든 조막손이든 개인이든 누가 내다 팔던간에 영우통신의 주가가 싸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주가가 싼 것 만큼 호재는 없다.차트는 속임수가 만연해도 주가가 싸다는 것은 속일수가 없다.
약간의 흔들림에 휘둘리기보다는 이러한 분명한 사실을 더 믿는다면 주식투자는 반은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모두들 성투하시길.,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