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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좋네요 종가매수한 영우 시간외 급등 이거 무슨일이고 ^^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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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 올해초부터 카자흐스탄 및 우즈벡 와이브로 수출 진행중
-현재 국내 삼성전자, 포스데이타, KT등이 우즈베키스탄 및 카자흐스탄에 와이브로 장비 수출 및 상용화 추진중
*1분기 실적 흑자전환 성공
와이브로 ‘글로벌 연합’ 결성 한다
삼성전자 퓨쳐인포넷 포스데이타, 서화정보 기산텔레콤 C&S마이크로 등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와이브로 사업체 연합 결성 추진
-와이브로 전세계 시장 진출 가속화 전망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와이브로(WiBro·휴대인터넷) 사업체를 하나로 묶는 ‘글로벌 와이브로 연합체’가 내년 중 결성된다. 이에 따라 와이브로의 전세계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최대 모바일와이맥스(와이브로) 사업자인 클리어와이어의 베리 웨스트 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만나 “세계의 많은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와이브로로 이동통신 사업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연합체가 필요하다”며 글로벌연합체의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웨스트 사장은 이르면 내년에 와이브로 글로벌연합체 구성을 추진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와이브로 원천기술을 많이 가진 한국 기업들과 정부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와이브로 글로벌연합체는 세계 각국의 와이브로 서비스 업체를 연결해 글로벌 로밍서비스를 실현하고 다양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해 와이브로가 전세계에 확산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또 사업자들이 공동으로 장비를 발주해 장비구입 가격을 아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와이브로가 유럽과 동남아 등으로 급속히 확산될 수 있게 됐다.
이 날 웨스트 사장은 최 위원장에게 와이브로를 이용해 시속 60㎞ 속도로 달리는 차 안에서 10? 속도로 무선 영상회의 장면을 직접 시연해 보였다. 이 날 시연은 삼성전자의 장비를 이용해 이뤄졌다.
웨스트 사장은 시연 자리에서 “47년간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을 했지만 삼성전자의 와이브로처럼 높은 수준의 기술과 서비스는 본 일이 없다”며 “삼성전자는 클리어와이어의 와이브로 글로벌 전략에서 최고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와이브로 글로벌 확대 전략에도 ‘베스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모토로라, 노키아와 함께 클리어와이어의 와이브로 장비 공급업체다. 3개 장비업체 가운데 삼성전자는 가장 먼저 장비 공급을 시작해 삼성이 담당하는 볼티모어, 워싱턴DC 등 주요 도시에서 와이브로 상용서비스가 가장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와이브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클리어와이어는 현재 5만여명의 와이브로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볼티모어 지역에서 데이터통신뿐 아니라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음성통화까지 가능한 와이브로 서비스를 선보이고 내년 1월에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서도 음성통화와 데이터를 모두 할 수 있는 와이브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웨스트 사장은 “내년 말까지 미국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억2000만명을 커버할 수 있는 와이브로 망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32억달러(약 4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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