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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서도 휴대인터넷(와이브로) 테마가 형성돼 중계기 업체 등 통신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42분 현재 영우통신(,,)과 기산텔레콤(,,), 단암전자통신, 솔빛텔레콤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쏠리테크(,,)와 CnS마이크로(,,) 역시 9% 이상 급등세를 타고 있다. 삼지전자도 7%대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와이브로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2006년 와이브로 세계 포럼`이 개막되면서 와이브로에 기대감이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와이브로는 정보통신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고 이날 말했다. 이 시장은 "CDMA 상용화 1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와이브로라는 신기술의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 "와이브로가 가져다 주는 무선인터넷의 자유로움은 인터넷산업이 또 한 번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와이브로에 대한 기대감을 재차 강조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우통신 (051390) Young Woo Telecom 국내 CDMA 중계기 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500억	자본총계	389억	자산총계	489	부채총계	100억
누적영업이익	65억	누적순이익	39억	유동부채	94억	고정부채	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2.5%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5년 13.6%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