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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장신뢰 상실..코스피 1000 붕괴가능게시글 내용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정부들이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패닉 상태다."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6일 증시 급락에 대해 "선진국 정부들의 구제대책이 시장의 신뢰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상황은 "패닉" 상태라고 진단했다.
김 센터장은 "시장은 미국정부의 공신력을 믿지 못하고 있고, 지금 문제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다"며 "실제 공적자금이 투입돼 불안상황이 진정되기 전까진 이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적자금 투입이 어느정도 진행되는 연말까진 불안한 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지금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또 한번의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할 것이라며 중국과 일본, 중동의 국부펀드가 투자하는 등의 대책이 나오기 전까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글로벌 증시에 대한 먹구름이 걷히지 않으면서 국내 증시도 당분간 회생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센터장은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하한선 1320인데 이거 무너졌기에 더 이상의 지수전망은 의미가 없는 상태"라며 "일부에서는 1000이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6일 증시 급락에 대해 "선진국 정부들의 구제대책이 시장의 신뢰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상황은 "패닉" 상태라고 진단했다.
김 센터장은 "시장은 미국정부의 공신력을 믿지 못하고 있고, 지금 문제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다"며 "실제 공적자금이 투입돼 불안상황이 진정되기 전까진 이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적자금 투입이 어느정도 진행되는 연말까진 불안한 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지금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또 한번의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할 것이라며 중국과 일본, 중동의 국부펀드가 투자하는 등의 대책이 나오기 전까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글로벌 증시에 대한 먹구름이 걷히지 않으면서 국내 증시도 당분간 회생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센터장은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하한선 1320인데 이거 무너졌기에 더 이상의 지수전망은 의미가 없는 상태"라며 "일부에서는 1000이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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