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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Wibro-WCDMA 삼박자테마 미인우량주게시글 내용
IT시장의 대변혁을 가져올 혁명적 고성장테마인 [DMB-Wibro-WCDMA]의
트리플테마의 모든 수혜를 받는 영우통신...
아직 와이브로 관련 중계기 수혜주라는 사실이 언론에 노출되지 않아
급등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니 오늘 하늘이 준 마지막 매수기회...
주.담이 와이브로 관련 수혜주인데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에
어이 없어 하더군요..
와이브로 관련 수혜주라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하니
뜨기전에 관심을...
KT의 와이브로 중계기의 큰 수혜주입니다.
본업은 이동통신 중계기 제조업체
(CDMA중계기 M/S 1위)
작년부터 휴대폰 부품업으로 사업확장.
(디엔와이 100%지분인수,중국 현지 공장 '모비슨' 65% 지분투자)
테마
DMB
한국DMB_CBS 컨소시엄에 출자
(사업자 선정 유력)
WCDMA(IMT2000,UTMS)
와이브로 바로 전 단계로 정부의 강요로 올해 투자집행 예정.(KTF-중계기 1000억원예상)
영우통신은 KTF에 30%가량을 납품하는 메이저벤더로 이번 WCDMA 투자에서도 30%가량 수주할 것으로 예상.
WiBRO(휴대인터넷,HPi)
KT-7개 중계기 제조업체 휴대인터넷 기술협약 체결
휴대인터넷 장비 개발
KT의 와이브로 중계기의 수혜
[디지털타임스 2004-08-10 11:59]
연내 TDD방식 중계기 개발…2006년 상용화
KT(대표 이용경)는 기산텔레콤, 썬웨이브텍, 영우통신, 위다스, GT&T, 하이웨이브, MTI 등 7개 중계기 제조업체와 휴대인터넷용 디지털 광중계기, 아날로그 광중계기, 고출력 RF중계기, 소출력 RF중계기 개발을 위해 `TDD(시간분할다중접속)방식 중계기 개발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중계기는 휴대인터넷 무선망 설계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음영지역 해소 및 셀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무선장비다. TDD 기술방식은 양방향 통신을 위해 상향과 하향에 서로 다른 주파수대역을 사용하는 FDD(주파수분할다중접속)방식과 달리 동일한 주파수대역을 이용해 양방향 전송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KT는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7개 업체와 올해 안에 TDD방식 중계기의 개발, 기술검증, 및 현장시험을 공동 실시해 오는 2006년 4월로 예정된 휴대인터넷 상용화를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동기 추출방안, 스위칭방안 등 TDD 중계기 핵심기술 컨설팅, 중앙지사에 설치한 TDD 방식 기지국 및 수신장치와 연동한 TDD 중계기 기술검증 및 현장시험을 실시하게 된다. 중계기 개발업체는 TDD중계기를 설계 및 제작해 KT에 공급한 후 중계기의 기술검증 및 현장시험에 참여하는 등 각사의 사업경험 및 보유자원을 상호 활용하게 된다.
KT는 TDD 중계기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 연초부터 자체적으로 다양한 방식의 TDD 중계기 기술개발을 추진해왔으며 현재의 기술개발 상황을 감안할 경우 이르면 3ㆍ4분기에 시제품이 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KT는 삼성전자, LG전자, 포스데이타 등과 휴대인터넷 기지국 및 단말기 개발사업에 기술협력을 체결한바 있다.
백용대기자
휴대인터넷 장비 개발 '가속'
[전자신문]
통신장비업계가 휴대인터넷 장비 개발에 본격 나선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휴대인터넷 로드맵 나온데 이어 기술 표준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가운데 장비업체들이 이 같은 일정에 따라 내년 휴대인터넷 상용화를 대비해 단말기·중계기·과금(인증)시스템 등 장비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시스템·단말기 부문서는 삼성전자와 포스데이타가 국내 표준을 제안했으며, LG전자·오쏘트론 등이 개발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 부문 표준을 주도해 시스템은 물론 기지국장비·단말기 부문서 다른 업체들에 앞서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포스데이타·오쏘트론 역시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SK텔레텍·KTF테크놀로지스 등은 단말기 부문서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계기 부문서는 쏠리테크·영우통신·에이스테크놀로지·에프알텍·지티엔티·하이웨이브 등이 나서고 있다. 이중 쏠리테크는 셀 크기를 확대해 경제적으로 기지국 신호를 원격 장소에 전달할 수 있는 TDD 중계기 개발에 나설 예정이며, 에프알텍 등도 휴대인터넷 중계기가 CDMA 이후 유망사업으로 보고 이 부문 참여를 서두르고 있다.
과금(인증)솔루션 등의 부문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겨날 것으로 보고 관련업체들이 속속 나서고 있다. 아이엠넷피아·TG인포넷·엑서스테크놀로지·KT 등이 대표적인 기업으로 현재 이와 관련 준비작업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텔레매틱스 부문서는 이너큐브가 나서고 있다. 이너큐브는 휴대인터넷이 본격적으로 상용서비스에 들어가게 되면 텔레매틱스와 결합한 서비스가 필수적으로 요구될 것으로 보고 이 부문 솔루션 개발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시스템통합 및 소프트웨어(SW) 부문의 경우 애니솔루션·콤텍시스템·데이타크래프트·플랜티넷 등이 움직이고 있다. 또 게임 등 콘텐츠 부문서도 필링크·KBS인터넷·다이렉트미디어 등이 이 부문 사업 기회를 노리고 있다.
업계의 관계자는 이와 관련, “휴대인터넷의 경제·산업적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아직 세계 표준이나 정부의 정책 일정이 명확한 것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단말기·시스템·기지국장비는 물론 중계기·콘텐츠 등 거의 모든 부문의 통신장비 업체들이 참여를 기정사실화하고 준비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차세대 성장동력]부문별 시장전망-휴대인터넷
[전자신문]
2.3㎓ 휴대인터넷이 미래 한국을 먹여살릴 차세대 통신산업으로 다가왔다.
CDMA와 초고속인터넷에 이어 새로운 통신시장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현재 산업발전 추세속에서 ‘유무선통합’이라는 컨버전스형 산업의 대표주자로 기대를 모았다. 한걸음 나아가 휴대인터넷은 3세대(G) IMT2000 서비스와 4G 이동통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성공적인 시장조성 여부가 향후 세계 통신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주도권 확보로도 직결될 전망이다.
2.3㎓ 휴대인터넷이란 한마디로 중저속 이동중에도 광대역 초고속인터넷이 가능한 서비스다. 종전 무선랜·초고속인터넷 서비스와 비교하면 이동환경(시속 60km 이하)에도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점, EVDO 등 멀티미디어 이동전화 서비스에 비해 전송속도가 현재보다 최고 10배(하향 3Mbps)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는다.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결과에 따르면 휴대인터넷은 기존 이동통신이나 일반전화 서비스에 뒤지지 않는 가입자 1인당 약 254만원의 사회적 후생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국가경제 전체적으로도 생산유발효과 18조원, 부가가치창출효과 7조5000억원, 수출유발효과 6조3000억원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도 최근 국내 업계가 자체 개발한 ‘HPi’ 기술규격 초안을 확정함으로써 사업자 선정정책 수립 및 국산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관부처인 정보통신부가 특히 신경쓰는 대목은 핵심 원천기술의 확보다.국내 이동전화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CDMA 신화을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원천기술을 갖지 못한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것이다.
휴대인터넷 장비·단말기의 원천기술을 국내 업계가 독자 개발함으로써, 향후 4G 이동통신으로 이어지는 세계 시장에서는 국내 업계의 산업경쟁력을 한차원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미래 이동통신 시장을 대비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다행히 국내 업계가 외산에 대항할 수 있는 HPi 독자기술 개발을 순조롭게 추진중이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HPi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국내 업계의 독자 휴대인터넷 기술규격을 인텔의 고정 광대역 무선접속기술인 ‘와이맥스’와 접목, 국제 표준화 논의를 진척시키고 있는 등 세계화 가능성도 열었다.
업계의 움직임도 올들어 빨라졌다. 정통부가 오는 7월 사업자 선정방안을 확정, 발표하기로 예정된 가운데 통신업계에서는 KT·SK텔레콤 등 양대 사업자들이 가장 적극적이다. 이들 업체는 이미 1년여전부터 관련 장비·기술 도입을 서두르면서 수차례 기술시연도 마쳤다. 이제부터는 사업권 획득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하면서 정부의 사업자 허가방침만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전체 통신시장의 정체속에서 한층 치열한 경쟁환경에 놓여있는 이들 통신사업자들은 반복돼 온 관례처럼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구도에서도 적지 않은 신경전을 벌였다.
KT를 위시한 유선사업자들은 “이번 기회에 역차별을 당해왔던 유선사업이 활로를 찾아야 한다”며 유선사업자에 대한 우선적인 배려를 요구하는 반면, SK텔레콤 등 이동전화사업자들은 전통적인 무선사업의 영역이라며 역공을 펼치면서 모두 사업권 획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술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정통부의 사업자 선정정책을 확정해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중에는 사업자 선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장비업체들도 바빠졌다. 우선 시스템·단말기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와 포스데이타가 국내 표준을 제안했으며, LG전자·오쏘트론 등이 개발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 부문 표준을 주도해 시스템은 물론 기지국장비·단말기 부문서 다른 업체들에 앞서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포스데이타·오쏘트론 역시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 SK텔레텍·KTF테크놀로지스 등은 단말기 부문에 참여할 기세다. 중계기 분야에서는 쏠리테크·영우통신·에이스테크놀로지·에프알텍·지티엔티·하이웨이브 등이 적극적이다. 쏠리테크는 셀 크기를 확대해 경제적으로 기지국 신호를 원격 장소에 전달할 수 있는 시분할방식(TDD) 중계기 개발에 나설 예정이며, 에프알텍 등도 휴대인터넷 중계기가 CDMA 이후 유망사업으로 보고 이 부문 참여를 서두르고 있다.
최근에는 KT·KTF·삼성전자·포스데이타·시스윌·디지털웨이브·코아세스 등 서비스·장비·콘텐츠·솔루션 관련 50여개 업체들이 공동 참여하는 휴대인터넷 협의체 ‘휴대인터넷이니셔티브(PII·초대의장 박영일 시스윌 회장)’가 결성되기도 했다. 민간 차원의 발빠른 대응을 통해 상용화 초기부터 시장활성화를 모색한다는 의욕인 것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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