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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64비트는 기회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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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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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5 2005/03/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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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 컴퓨팅 시대 개막...

빌 게이츠가 다시 못볼 IT 호황이 올것이라고 말한 핵심엔

20년만에 32비트에서 64비트로의 컴퓨팅 전환에 있습니다.

지난달 인텔에서 64비트 CPU 5종을 발표했고 내달 MS에서

64비트 윈도우가 출시됩니다... 그리고  64비트 CPU를 장착

한 컴퓨터가 다음달부터 나오게 됩니다.

이제 막 새롭게 뜨는 64비트 테마 대장주 피씨디렉트에 관심을...

 

"일생에 다시볼수 없는 IT 활황 불어 닥친다"
 
[디지털타임스 2005-03-11 10:56] 
 
 
빌게이츠, 미국경제 긍정적 전망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일생일대의 IT 활황이 불어닥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8일 한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매우 긍정적 전망을 내놓으며 "우리는 평생 다시 볼 수 없는 정보통신(IT) 부문의 활황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츠회장은 "미국 경제가 매우 견조하다"며 "특히 IT 부문 투자가 매우 활발하게 일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새로운 첨단 기술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신기술에 투자하려는 의지가 매우 고조된 상태인데 이는 90년대 후반에 나타났던 것과는 다르며 우리 평생에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달러화 가치의 추가 하락을 예견했던 게이츠 회장은 달러 약세가 해외에서 상당부분 매출을 올리는 MS같은 기업에겐 R&D 투자 확대등의 기회를 줘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현 상황을 지난 1980년대 일본과의 경쟁력 우위에 대해 고심하던 `신뢰의 위기` 시대와 비교하면서 미국이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 또 다른 혁신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이츠 회장은 당시 PC와 인터넷의 개발이 90년대 경제성장을 이끄는 축으로 작용했다며 "이것은 하나의 도전이다. 우리는 한발 뒤로 물러서 `우리 리더십을 혁신중인지' 자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64비트는 기회의 땅!」
 
2004/05/07 16:38


64비트 데스크톱 시대가 드디어 시작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빌 게이츠가 주장했다.

게이츠는 내년 말까지 AMD의 전 모델이 64비트를 지원할 것이며 인텔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게이츠는 WinHEC (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nference)에서 가진 1시간짜리 연설에서 “정말이지 대단한 전환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하드웨어 업체들에게 조속히 64비트 드라이버를 개발하라고 설득하기도 했다.

이는 MS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다. 대부분의 데스크톱에 64비트 운영체제가 탑재되는 시점은 지금부터 2년은 있어야 한다. 그러나 프리랜서 기술 애널리스트 피터 글래스코스키에 따르면, 하드웨어 업체들이 지금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MS에게 있어 중요하다고 한다.

글래스코스키는 이에 대해 64비트 드라이버가 없다면 64비트 애플리케이션이 윈도우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64비트 프로그램으로의 전환에 있어 드라이버 부재가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MS의 요청은 급박하다. 글래스코스키는 “MS는 ‘제발 지금 시작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64비트 소프트웨어가 갖는 장점중 하나는 4GB 메모리 한계가 없다는 것이다.

2, 3년 전만 해도 데스크톱용 64비트 컴퓨팅이 실현되려면 5~10년 걸릴 것으로 여겨졌다고 MS의 한 중역은 말했다.

MS 부사장 톰 버튼은 “그러나 12개월 후면 주류가 될 수도 있다”라며, 2,3년 내에 64비트 시스템이 주요 PC 아키텍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튼은 따라서 PC 제조업체들이 PC 마니아 시장을 재장전하고 동시에 프리미엄 PC 시장을 키울 수 있도록 64비트 모델들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그는 WBPO (Windows Business Priorities and Opportunities) 패널 시간에 “초기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MS의 이러한 열정에도 불구하고 64비트로의 전환 시점은 아직 논란 중이다. AMD와 일부 게임업체들은 2004년말 혹은 2005년에 벌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유비소프트와 에픽 게임즈는 자사의 게임을 64비트용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이미 시작했으며 AMD 경영진들은 애플리케이션 수정이 사실 쉬운 편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리눅스 업체 맨드레이크소프트는 지난 4일 AMD 64 칩을 위한 맨드레이크리눅스 10.0을 출시했다. 64비트 모드에서 이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성능을 평균 20% 향상시킬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운영체제의 가격은 129달러이다.

인텔은 롱혼 출시 시점에 64비트 칩을 밀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차세대 윈도우 롱혼은 2006년 출시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외에도 64비트 컴퓨팅이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메모리 가격이 하락해야 한다. 현재 DDR2 메모리 4GB의 가격은 그간 꾸준히 올라 속도와 브랜드에 따라 600~900달러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거의 일반 PC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메모리 가격은 PC 총 부품 가격에서 8% 정도를 차지한다.

64비트 x86 프로세서용 윈도우 XP 버전 개발이 계획보다 늦어진다는 점도 문제다. AMD는 지난해 초 서버 칩을 선보였으며 데스크톱 칩은 지난해 가을 출시했다. 이 칩들은 기존의 x86 아키텍처를 확장하여 32비트와 64비트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MS는 지난 4일 올해 말 내에 64비트 윈도우 XP 버전이 출시될 것이며 이 버전은 32비트 OS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인텔 아이태니엄 프로세서용 64비트 윈도우는 기능이 훨씬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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