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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 컴퓨터 시대 개막 테마의 최대 수혜주...

인텔과 CPU총판 계약을 맺고 있는 피씨디렉트...

인텔이 64비트 CPU 5종을 출시함으로써 이제 32비트

시대에서 64비트 시대로 컴퓨터가 진화합니다.

피씨디렉트 - 총주식 386만주   유통주식 44%

피씨디렉트의  대호재

 환율이 하락할수록 환차익이 커져 기업의 수익성이 좋아지는 환율수혜주

 컴퓨터의 64비트 시대 개막의 최대 수혜주...

공모가 4,000원에 상장해서 한때 8천원대 있었던 기업이며

유통주식수가 많지 않고 올 한해 1,000억 이상의 매출을 바라보는 기업입니다.

64비트 시대가 개막되었으니 이 테마의 대장이 될 주식입니다.

앞으로 국내 모든 컴퓨터에 64비트 CPU가 장착될 것이며 그 중심에 피씨디렉트가
있을 것입니다.  관심을...

인텔 64비트 CPU 5종 발표

[한국일보 2005-02-23 16:05]    

세계 1위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업체인 인텔에서는 64비트방식의 중앙처리장치를 22일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한 중앙처리장치는 모두 5종류로 캐시 메모리가 2MB이고 3.73GHz로 작동하는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익스트림 에디션과 하나의 프로세서가 두 개처럼 작동하도록 설계된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 6XX 시리즈 4종이다.

이들 제품은 최대 1066MHz로 작동하는 시스템 버스와 향상된 인텔 스피드스텝 기술을 이용해 전력소비를 절감하며 특정 바이러스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기술 등을 내장하고 있다.

64비트 중앙처리장치가 장착된 컴퓨터는 오는 4월부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32비트 20년 지배 64비트에 자리 내준다 
 
[머니투데이   2005-02-22 16:31:37]  
 
지난 20여 년 간 컴퓨팅 환경을 지배해오던 32비트 시대가 64비트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세계적 칩 생산업체 인텔이 지난 2001년 중대형 컴퓨터용 64비트 프로세서인 '아이테니엄'을 선보인 이후 지난해와 올해 들어 AMD와 인텔이 개인 컴퓨터(PC)용 64비트 프로세서를 잇따라 출시했다.

◇ 64비트 도래 알리는 '칩' 잇따라 출시

인텔은 데스크톱 PC용 64비트 프로세서 '펜티엄4 프로세서 6xx ' 4종과 '펜티엄4 프로세서 익스트림 에디션 3.73GHz' 1종 등 총 5종의 제품을 생산해 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AMD는 2003년과 2004년 PC용 64비트 프로세서 '애슬론64'와 노트북용 '모바일 애슬론 64'를 생산한 데 이어 오는 상반기 내 초경량 노트북 용 64비트 프로세서 '튜리온 64'를 출시할 계획이다.

64비트 컴퓨터는 32비트 컴퓨터보다 복잡한 계산을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어 게임과 비디오 등 데이터 처리 속도가 한층 높아진다. 32비트 PC는 2의 32승 정도의 연산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64비트는 2의 64승의 연산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다.

초고속인터넷, DVD,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의 보급과 함께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이 PC의 핵심적인 기능으로 떠오르면서, 64비트 컴퓨터는 기존 32비트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한다.

이날 인텔이 선보인 '펜티엄4 프로세서 6xx '시리즈는 프론트사이드버스(FSB)가 800㎒까지, L2 캐쉬가 2MB까지 향상돼 고용량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졌다. '하이퍼스레딩(HT-Hyper Threading)'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고, 인텔 스피드스텝 기술(EIST)을 이용해 평균 전력 소비량을 낮췄다. 익스텐디드 메모리64 기술(인텔? EM64T)을 통해 64비트 메모리 호환 기능도 지원한다.

◇32비트 20년 지배 접는다

지난 85년 32비트 기반의 386 프로세서가 선 보인 이후 프로세서는 인텔의 '펜티엄'에서 '펜티엄4'로 발전해왔지만 32비트 기반은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이젠 달라졌다. 공식적으로 지난 2001년 64비트 프로세서가 등장하면서 32비트도 차차 64비트에 자리를 내주며 컴퓨팅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있다.

64비트 컴퓨팅은 2001년 인텔이 중대형 컴퓨터용인 '아이테니엄'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처음 선보였다. 이어 2003년 AMD는 32비트와 64비트를 모두 지원하는 옵테론 프로세서를 내놓았다. 지난 2004년은 서버 등 중대형 컴퓨터에서 64비트의 성장이 두드러졌던 한해였다.

2004년 말 중대형 컴퓨터에서의 64비트 바람은 개인용 컴퓨터에까지 내려왔다. AMD가 PC용 64비트 프로세서 '애슬론64'을 내놓은 데 이어 올 상반기 중 초경량 노트북 용 프로세서 '튜리온64'를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인텔도 이날 PC용 64비트 프로세서 5종을 발표하면서 이같은 추세에 기름을 부었다.

AMD 측은 "미아크로소프트(MS)에서 64비트 버전의 윈도우 운영체제 베타 버전만을 출시한 상태이지만, 얼리 어댑터들의 64비트 PC 구매 욕구에 힘입어 2004년 하반기 애슬론 64 판매량이 급증했다"며 "현재 PC 구매 시 수명 주기를 고려해볼 때 향후 3~4년을 고려, 64비트 PC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2~3년 후엔 64비트 메인스트림

업계는 2~3년 후면 개인 컴퓨팅 환경에 64비트가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업용 PC 시장에서는 이보다 빠를 수 있다. 인텔코리아 김명찬 오는 하반기에 기업용 PC 시장에서 64비트가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진정한 64비트 시대가 도래하기 위해서는 64비트 버전의 PC 운영체제와 각종 어플리케이션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현재 64비트 용 OS인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x64 에디션'을 준비하고 있는 MS는 아직 베타버전만을 출시한 상태다. 또 64비트용 게임을 비롯해 동영상 편집기 등도 대중화되지는 않은 상태다.

이와 관련 인텔코리아 측은 "MS의 기존 OS 버전을 이용하더라도 이번에 출시된 칩셋의 향상된 성능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으며, 이번 칩셋 출시의 의미는 각종 64비트 소프트웨어가 적용될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씨디렉트 A051380   코스닥  (액면가 : 500)      * 03월 18일 13시 54분 데이터    현재가 1,790  시가 1,860  52주 최고   전일비 ▼ 35  고가 1,920  52주 최저   거래량 239,422  저가 1,710  총주식수 3,85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