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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걸 확인하고 매수했는데, 꼭 내가 사면 빠지기 시작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 자신이 사면 그주식은 결과적으로 빠질까요?
개인투자자 입장에선 환장할 노릇이죠. 그냥 보구 있을땐 잘가다가 자신이 매수클릭만 하면 빠진다?
세력이나 메이져들이 왜 꼭 자신이 사면 주가를 빠꾸 시키는지..진짜 자기계좌만 보고있는것 같다?
대부분의 개투들은 거래없고, 변동성이 없고, 조용한 주식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거래가 많고, 위아래로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면서, 뭔가 일을 낼듯한 변동성이 큰 주식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개투들의 상대방인 메이져(외인,기관)나 개별종목의 세력(작전세력)들은 그 다이내믹하게 움직임을
주면서 이익실현을 합니다. 거래의 80%이상은 자전(자기들끼리 사고파는것)입니다.
개인들은 조용히 움직임이 없는주식에는 관심이 없죠.
지루하고 언제 갈지 모르니까 자연히 관심이 없다가 그 관심없던 주식이 언제 오른지 몰라도 꽤 올라있다가
위아래로 크게 움직임이 있을때 그때 달라붙습니다. 조용한 주식이 오를땐 겁나서 못사다가 위아래로 왔다리갔다리할때
이때다 하고 달라붙죠. 문제는 그때는 세력들이 팔아먹기 위해 꼬실때라는겁니다. 증권사이트등에는 분명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둥 이미 오른가격대비 두배세배는 더 간다는둥의 마켓팅용 댓글이 넘쳐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중급이상의 고수라는 사람들도 자신들이 설정해놓은 매물대에서 잘 팔고 나간다음 다시는 그 주식을 안보면, 승자가 되는데,
미련이 남아서 팔고 더보고, 있다가 유혹용 오버슈팅(대중이 생각하는 주가보다 훨씬더 오르거나 내리는것)에 말려들어
먹은것도 고스란히 토해내놓죠. 바로 탐욕에 지는겁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주가가 더 오르면서, 끝도없이 오를것같은
착각을 만드는것이죠. 거기엔 학습효과의 더러운 잔상이 있습니다.
최고의 고수는 수익올린 종목에는 당분간 눈길조차 안줍니다. 자신의 탐욕을 너무도 잘알고 있어서, 자신에게 이길 자신이 없거든요.
아에 안보고 있으면, 갈등이 없겠죠?
" 1년을 존나게 꾸역꾸역 까먹으면서 그래도 간다는 확신을 갖고 기다리다가 다시 소문도 안좋고 급하게 빠지길래 던졌는데,
씨발 내가 던지니까 그때부터 날라가네요..니기미 ㅠㅠ"
주식 몇년해본사람이라면, 이런 경험 많을겁니다. 아마도, 거의 99.9%는 이런경험있을겁니다.
이 분이 매수한시기는 거의 세력들이 다 팔아먹고 끝물에 유혹할때 매수하셨을겁니다. 쉽게말해 작전이 끝날무렵에 매수한거죠.
시세가 끝나면, 다시 주식은 조용해집니다. 재매집을 시작하는 시기죠. 그럼 3개월을 매집할지, 6개월을 할지 1년을할지,3년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시세조조을 직접하는넘들도 확실히 모릅니다. 시장상황, 자금문제, 그 회사의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때문이죠.
작전은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고, 성공여부가 중요합니다. 그러니, 작전끝물에 왔다리갔다리 다이내믹하게 움직일때 다시갈줄알고,
개투들은 들어갔다가 물립니다. 그럼 이제 끝날때 샀으니, 재매집을 하게되면, 자연히 가격이 점점 낮아지겠죠. 삼일내리면, 하루 오르는정도의
패턴으로 거래도 없고, 횡보성 상태가 지속되는 매집형국이니, 그야말로 존나게 말뚝박는 형국입니다.
매수단가보다 거의 반토막내지 70%가 깨질동안 존질나게 기다리다가 이제 시세분출 일보직전에 댓글에 상장폐지설이니, 감자설이니, 겁을 주는
글들이 올라오고, 아니나 다를까 큰 거래없이 움직이지 않던주식이 급하게 하락을 하니, 완전 급공포분위기에 깨평이라도 건질요량으로 손절아닌
손절을 합니다. 그게 마지막 카운터 펀치였고, 그 이후로 주가는 유유히 날라갑니다.
아마도 저가대비 따블이상의 시세가 난 주식치고, 올라가기전에 하루이틀 급하락 안한 종목이 거의 없을겁니다.
위의 두가지 예시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겪어봤던 일입니다. 주식을 처음공부할때부터 자신이 싸울 상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던 죄를 받는거죠.
그저 책 사보고, 정보라는걸 듣고, 대박에의 희망찬 미래만 그려봤지. 자신의 상대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모르는 겁니다.
자신의 상대는 자신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데, 자신은 상대를 좆도 모른다? 그건 바로 게임오버입니다.
너무도 간단한 세상이치 아닐까요? 더 큰 문제는 그 상대를 인지했을때도, 그 상대에 대한 정보를 도통 알 길이 없습니다.
어떻게 매집이라는걸 하는지, 그리고 주가를 올리고, 거래량을 늘리고, 주가를 박살내는지... 알 도리가 없는겁니다.
어떤 책에도 방송에도 인터넷에도 자세한 자신이 납득할만한 정보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 대체 어떻게 알아야 할까요?
요새 유행하는 단어가 있죠. 휴민트라고,,,사람을 뜻하는 휴먼과 정보를 뜻하는 인텔리젠스의 합성어죠...인적정보망이라고 부르면 맞겟네요.
시세조종이라는걸 직접해봤거나 옆에서 봤거나 여하튼 관련이 되본 사람에게 정보를 얻는 도리밖에는 없습니다.
경험만치 최고의 선생님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일반개인투자자들이 그런사람을 만나보는것 또한 그야말로 존나게 어렵습니다.
어디쳐박혀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어느넘인지도 알길이 없습니다. 또 설사 그런넘이 자기라고 알리고, 말해준다고 해도 절대 믿으려 들지도 않겠죠.
머리에 총맞지 않고서야, 그런짓을 할 인간이 있기나 할까요? 자신들의 먹잇감들에게 자신을 오픈하고, 사냥법을 알려준다?
먹잇감들인 개인들조차 절대 오리지널이 앞에와서 설명을 해도 믿으려 하지 않을겁니다.
제가 시장에서 20년가까이 있으면서, 파악한 것들중 공개해도 되는부분에 대해서만 몇가지 언급하겠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사항입니다만, 모르는것보단 나으니까요.
어차피 상대를 조금이라도 알아야 거기에 대응할수가 있으니까요.
첫째, 작전세력에는 선수급(프로)세력과 찌라시(아마추어)세력이 있습니다.
선수급들은 그 수가 그리 많지않습니다. 주로 전직증권맨들 중심으로 자금을 원활히 끌어올수있고, 전체적으로
기획과, 트레이딩을 감독하는 주포가 있습니다. 그들은 절대 문제가 있는 회사엔 진입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중견이상 되는 회사에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준비기간만 3개월이상 되며, 대주주와
확실한 커뮤니케이션이 됩니다. 회사의 상황에 맞게 주가를 움직입니다. 즉 명분없이 주가를 올리지는 않죠.
철저히 회사의 일정에 맞추어 티나지 않는 작업을 합니다.
찌라시들은 그런 과정자체가 생략되며, 주로 자금으로 주가를 끌어올립니다. 그러므로, 시총이 큰 회사는
엄두를 못내며, 1주당 1000원내외의 주식을 움직이며, 별재료없이 주가를 끌어올리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많지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1000원이 안되는 주식은 피하시고, 매매하더라도 단기간매매로 끝내며,
절대로 많은자금의 투입은 하지 마셔야 합니다.
둘째, 그들은 절대로 급할게 없습니다. 그들의 지상목표는 작전의 성공일 뿐입니다.
급한건 그 주식을 매수한 개미들이 급하지 그들은 시간에 목매달지 않습니다. 물론 자금이나 시장상황에
문제가 생겨 시간에 ?기는 세력들이 많습니다만, 주로 찌라시세력들입니다.
매집을 오래해서, 너무많은 기간을 횡보와 하락을 반복한 주식이 막상 시세를 낼때는 무섭게 올라갑니다.
쉽게 말해 매집기간과 시세는 비례합니다.
대개 개인들은 1차,2차,3차까지 다해먹은 주식! 그러니까 설겆이 다 끝날때쯤 들어와서 물리는 경우가
많으니, 다시 재매집을 시작하고, 주가를 끌어올리기까지 엄청난 시간을 고통속에서 보내게 되죠.
그래서 평소에 변동성이 크고, 거래량많은 주식보다는 거래가 마르고, 횡보가 아주 긴 주식들을 유심히
보는게 대박의 지름길입니다. 남들이 관심갖을때는 이미 세력은 털고 있다고 보는게 정답입니다.
셋째,작전의 생명은 그래프 만들기와 마케팅입니다.
그래프를 너무 이쁘게 만들어도 안되고, 너무 말도 안되게 만들어도 안됩니다.
중급정도의 고수가 수긍할만한 작은 지지대는 깨기도 하고, 큰 저항때도 순식간에 돌파하는등...
그래도 장기그래프가 절대로 큰 추세를 깨지는 않는....여튼 그래프를 얼마나 잘 만드냐가 관건입니다.
마케팅은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주가를 올리고, 세력들이 매도할때 그걸 받아주는 개투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달라붙게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잘 올려도 막상 팔아먹으려 들때, 개투들의 관심밖주식
이라면, 의미가 없겠지요.
특히 팔아먹을 시기에 온갖뉴스를 잡다하게 흘립니다.
그걸 알고 찾어온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는 것이죠. 그래서 뉴스가 나올때 팔라는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들다아는 뉴스가 자기만이 알고 있는 소스인냥 착각하고 있다면, 손실보는건 시간문제겠죠.
넷째, 자전 돌리기에 현혹되지 말아야...
아무리 거래가 없던 종목도 일단 움직일때가 되면, 어디서 왔는지 폭발적으로 거래가 늘어납니다.
이건 백퍼센트 자전입니다.지들끼리 사고 팔면서, 거래가 성황인듯이 착각하게 만드는것이죠.
시세판에 있는 매수매도세의 80%가까이는 세력 그들 자신의 물량입니다.
다섯째, 100% 오버슈팅이 있습니다.
개인들 다아는 저항선은 저항선이 아니며, 개인들 다아는 지지선이 지지선이 아닙니다.
물론 학습효과를 보기위해서, 매집국면에서 올리고 내릴때는 칼같이 지지와 저항선을 지켜줍니다만,
일단 위든 아래든 시세가 나기 시작한다면, 지지와 저항선은 의미가 없습니다.
오버슈팅 그러니까 과시세는 주로 타겟이 그 주식을 매수해서 이미 수익이 난적이 있는개인이나
새로운 매수인들의 진입을 유도하기위한 방편입니다.
이미 이익실현을 한 사람에게는 재진입을 유도하여, 고점에서 매수하게 만들거나,
현금보유자들이 그 주식을 매수하게 하는 일이거나...
해결포인트는 내가 매수하고 싶을때는 이주식에 관심있는 다른사람도 매수하고 싶을때고,
내가 매도하고 싶을때는 다른 사람도 매도하기를 원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주식을 너도나도 사고싶거나 팔고싶을때, 최소 3일정도는 관망해보는것이 좋을거 같더군요.
미수거래나 신용거래는 특정시기에,한번에 몰립니다. 그 종목을 보고있는 개인들이
거의 약속이나 한듯이 동시에 들어온다는겁니다. 대중들의 심리가 거의 동일하다는 얘깁니다. 참고로,
외국계증권사중에는 직원들을 뽑고나서 가장처음하는 교육이 대중심리학이라는 얘기도 들립니다.
결과적으로 주식공부하는것이 가장 어려운이유가 상대가 있기 때문이라는겁니다.
특히 그 상대에 대해서 알려주는데가 아무데도 없다는것이 중요합니다.
개미들은 그저 와서 돈잃고 가라는것이며, 심지어 그런상대를 원천적으로 부정하기도 합니다.
위에 언급한건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 불과합니다.
제가 알아내는데만 오랜시간이 걸렸고, 그걸 알아내고 나서야, 그래프가 만들어지는 이유를 알겟고,
매매타이밍을 잡을수가 있었습니다.
저는20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시장에 참여해 왔습니다. 물론 10년가까이 되는 세월을 피눈물이 낫었지요.
어느분야든 10년이상을 실패를 해봐야 결과물이 나온다는 말이 맞더이다.
그래서 노하우자체도 실패를 해가며, 만들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아 성공하였고, 고생한 보람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개 좋은 기회가 왔고, 그 기회를 또 살리기 위해서 사람의 도움이 좀 필요하게 되었지요.
(노하우전수후 그노하우가 숙달될때까지 종목추천해서 수익을내드리고, 그 수익금가지고 도와줘야할일입니다.)
작전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고싶고, 최고급 노하우를 전수받기를 원하시는분은 soriz123골뱅이 한메일
쩜 네트로 연락처적어서 메일보내주시면, 제가 하는일에 참여하신다는 조건하에, 노하우무료전수와 작전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 합니다.
어떤 물질적인 이익을 위해 드리는 기회가 절대 아니므로, 이런좋은 기회를 놓치지마시고, 앞으로 주식할날이
더 많은분들이시니... 꼭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기회가 수도없이 오고갑니다. 마음을 열고 사심없이 기회를 기회로 봐야하죠.
대개의 사람들은 특히 이바닥에서는 불신의 늪이 깊고도 깊습니다. 그러나, 그 불신때문에 천우신조의 기회를
날려버릴수도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고 실제로 경험한 말을 올려드립니다.
"한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그 방면에서 만큼은 남들이 모르는 세계를
점점 깊이 알게 된다.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고 했듯이 연마하면 할수록 그만큼 숙달되는 것이다.
반복을 거듭하는 동안 힘이 쌓이고, 거룩한 세계에 도달하게 된다.반복은 자기 한계를 깨트리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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