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결론을 먼저 말하면 별볼일 없는 단기 과열일 뿐.

컴퓨터를 운영하는 체제의 변화의 단계 로  도스 -> 윈도 -> 윈도xp -> 윈도vista 로

운영체제가 전환되면서 컴퓨터의 사양을 갑자기 전체적으로 바꾸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고급사양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다소 지장을 준다는것인데..

 

하루아침에 전체 컴퓨터를 교체해야 하는것처럼 장비업체들이 급등하는건

바람직 하지 안읍니다.

실제로 미래 성장성도 적을뿐이고  몇일씩 상한가 나와야 할 일은 아닙니다.

 

윈도비스타가  도배를 해야하는 정도의 급등하는건 정상일까?

 

아래 내용 --펌글--

핵심 내용은 주메모리와 비디오카드 메모리아다. 여기서 주메모리 1Gb가 최소사양이라면 윈도 비스타의 보급형 PC가 채택할 메모리라고 예측할 수 있다. 보급형 PC에도 저가형과 약간 고가형이 있으므로 1Gb는 저가형 제품에 그리고 윈도우 운영체제의 전례상 최소메모리에 2~3배에 해당하는 메모리를 장착할 때 그나마 원할하게 작동되므로 2Gb~3Gb가가 보급향중에 고가형 사양이 된다라고 예측할 수 있다. 다시말해 메모리칩의 용량을 1Gb와 2Gb라는 2종류로 본다면 윈도 비스트를 탑재한 보급형 컴퓨터의 초기 사양은 1Gb와 2Gb라는 2가지 사양을 가진 PCr가 출시될 것으로 추측한다.

 이제 윈도XP 출시 떄와 비교를 해보자.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발표한 윈도XP의 최소사양은 다음과 같다.
300 MHz 속도 이상의 프로세서를 가진 PC 권장, 최소 233 MHz는 필요
Intel Pentium/Celeron, AMD K6/Athlon/Duron. 호환 프로세서 권장
128MB 이상의 RAM 권장
(64~128MB는 성능이 떨어지고 일부 기능의 사용에 제약을 받음)
1.5 GB 가용 하드디스크 공간
Super VGA (800 x 600) 이상 해상도의 비디오 어댑터와 모니터
CD-ROM 또는 DVD 드라이브
키보드와 마우스

윈도XP가 출시할 당시 보급형 PC의 메모리사양은 윈도XP 홈에디션을 포팅한다는 전제로 128Mb였다. 그리고 상위 제품은 256Mb였다. 128Mb로는 단일작업 하기도 힘들다. 128Mb의 메모리에서 포토샵 버젼7을 사용하기도 버겁다. 그래픽 전문 작업자들은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PC보다 높은 하드웨어의 사양을 가진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포토샵 사용이 일반화된 추세이고 일반 사용자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이다. 2002년 한글 윈도XP가 런칭되고 5년째 지금 128Mb PC를 사용하는 일반사용자들은 드물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윈도XP를 홈에디션을 사용한다는 전제로 출시되는 최근의 보급형 PC의 메모리는 주로 512Mb이다. 그러나 문제는 512Mb가 장착된 윈도XP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PC도 그리 쾌적한 환경은 아니라는 점이다. 인터넷익스플로러로 웹서핑을 몇시간 하고 그외 몇가지 응용프로그램들을 실행하면 바로 최고메모리 사용률은 물리적인 메모리 512Mb를 단시간에 초과해 버린다.

 *** MS가 제시한 윈도XP의 최소사양인 128Mb에 전례적인 2~3배의 메모리 요구량을 추가한 정확히 4배에 달하는 512Mb로도 현재의 윈도XP는 그리 쾌적한 상태로 운영되지 못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매우 불만족스러울 것이라 생각한다.

 위에서 처럼 윈도XP출시 후 사용자들의 컴퓨터 사양은 높아졌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윈도XP 사용자들은 쾌적한 컴퓨팅환경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MS사의 윈도 비스타 최소 메모리 요구 1Gb가 과연 컴퓨팅 작업을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요구사항인지 의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심하게 말하면 비스타의 기본기능만을 맛 볼 정도라 예측할 수 밖에 없다. 윈도XP 보급 초창기에 128Mb 메모리를 경험한바에 의하면 멀티테스킹은 도저히 실행 할 수 없을 정도의 사양이었다. 윈도XP라는 새로운 운영체제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128M에 2배에 달하는 256Mb는 물론 4배에 달하는 512Mb 메모리용량으로도 컴퓨팅 작업이 쾌적하지 못하듯 윈도 비스타 역시도 1Gb의 2배에 달하는 2Gb용량의 메모리도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생각도 든다.

 윈도 비스타의 최소 메모리 요구사항 1Gb는 신뢰할 수 없는 수치로 생각된다. 그럼에도 윈도 비스타 운영체제 출시와 함께 이를 탑재한 제품들이 1Gb와 2Gb라는 2종류의 제품으로 출시될 것이라 예측하고 1년정도의 시간이 흘러 본격적으로 전용어플리케이션이 쏟아져 나오게 되면 보다 빠른 CPU와 2배이상의 메모리가 탑재된 컴퓨터 재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측한다. 만약 윈도XP 유사한 추이를 가진다면 윈도 비스타 출시 4년정도 후에는 4Gb 주메모리를 장착한 컴퓨터가 보급형이 될 것이라 추측한다.

 이번에는 기존의 윈도XP 사용자들을 위한 Windows Vista Capable PC라는 것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최소사양을 제시하고 있다. 소위 윈도 비스타 업그레이드판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이다.
발췌 2 :Windows Vista Capable PC

최신 프로세서(최소 800MHz1)
시스템 메모리 512MB
DirectX 9을 지원하는 그래픽 프로세서(GPU)

참조 주소: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vista/getready/capable.mspx

박장대소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주메모리 512Mb를 탑재한 윈도XP 운영체제도 그리 효율적이랄 수 없는 마당에 위와 같은 사양을 가진 컴퓨터에 윈도 비스타 업그레이드판을 구매해서 사용하라 얘기인데, 한마디로 무늬만 윈도 비스타로 만들라는 얘기나 진배없다. 윈도 비스타가 32비트가 아닌 64비트 컴퓨팅 환경을 가진다는 점에서 개인용 컴퓨터환경은 놀라우리만큼 향상되는 것이기에 32비트 윈도XP와는 다르길 바라고 내가 작성한 웹로그가 기우에 불과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