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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 "동아G&L 임시주총 요구하겠다"게시글 내용
토비스G&G가 동아G&L의 적대적 M&A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토비스G&G는 조만간 법원에 동아G&L에 대해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하는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토비스G&G는 지난 3월 동아G&L에 대한 적대적 M&A 시도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후꾸준히 지분을 사들이고 있다. 현재 지분율은 9.86%다.
동아G&L은 동아회원권거래소가 지난해 우회 상장한 곳으로, 골프회원권 분양·매매사업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김영일 동아회원권거래소 회장으로, 현재 지분율은 19.53%다.
토비스G&G 관계자는 "동아G&L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소액주주들과 연대해 다음주내로 임시 주총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며 "임시 주총에서 토비스G&G측 인사를 이사로 선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적대적 M&A 선언 후 소액주주측에서 연대할 것을 제의해 왔다"며 "이들과 함께 연대해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으로, 이들 지분을 포함할 경우 지분율은 10%가 넘는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9일 업계에 따르면 토비스G&G는 조만간 법원에 동아G&L에 대해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하는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토비스G&G는 지난 3월 동아G&L에 대한 적대적 M&A 시도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후꾸준히 지분을 사들이고 있다. 현재 지분율은 9.86%다.
동아G&L은 동아회원권거래소가 지난해 우회 상장한 곳으로, 골프회원권 분양·매매사업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김영일 동아회원권거래소 회장으로, 현재 지분율은 19.53%다.
토비스G&G 관계자는 "동아G&L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소액주주들과 연대해 다음주내로 임시 주총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며 "임시 주총에서 토비스G&G측 인사를 이사로 선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적대적 M&A 선언 후 소액주주측에서 연대할 것을 제의해 왔다"며 "이들과 함께 연대해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으로, 이들 지분을 포함할 경우 지분율은 10%가 넘는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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