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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오늘 심의.. 내일 대대적인 발표^^게시글 내용
새만금...오늘 심의.. 내일 대대적인 발표^^
외국인 직접투자 용지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의 입장을 수용..
외국인 직접 투자가 가능해 졌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
새만금 경제자유구역 지정면적이 당초 전북도가 제시한 규모에서 17%가량
축소된 채 확정될 전망이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는 24일 '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도시계획 결정안'을 심의할 예정인데 전북도가
제시한 전체 면적에서 17% 가량을 축소한 채 심의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새만금.군산 경제구역의 면적을 8천78만6천㎡(2천444만평) 규모로
제출했으나 농림부가 외국인 직접투자(FDI) 용지 면적 1천380만㎡(417만평)을 농업용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 이를 지정면적에서 제외 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새만금 용도변경을 진행 중인 새 정부는 전북도가 계획한 FDI 용지를
농업용지로 활용하고 대신 다른 쪽에 FDI 용지를 지정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새만금.군산 경제구역지정은 24일 중앙도시 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날(25일) 열릴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이같은 수준에서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정부의 새만금 정책이 변화함에 따라
지정 규모의 축소가 불가피하게 됐다"면서 "내부개발을 하루라도 더 빨리
진행하기 위해 외국인 직접투자 용지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의 입장을
수용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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