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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풀터치 스크린폰인 ‘뷰(CU920)’를 최초로 선보인다.

‘뷰’는 LG전자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신제품으로 3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에 HTML 웹 브라우저와 2백만화소 카메라, MP3플레이어, 포토와 비디오 메시지 기능을 갖췄으며 3G 네트워크에서 모바일 TV를 시청할 수 있다.

AT&T를 통해 5월경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뷰’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퀄컴사의 ‘미디어플로 MediaFLO’를 통해 모바일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AT&T는 이번 전시회에서 ‘뷰’의 ‘미디어플로’를 시연할 계획이다.

 

LG전자가 지난 10월 미국시장에 선보인 터치스크린 휴대폰 ‘보이저’와 ‘비너스’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세를 몰아, 이번에는 샤인폰에 터치스크린 화면을 결합한 제품으로 미국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3개월동안 680만대이상 판매되었다.

LG전자 안승권(安承權) MC사업본부장은 “LG전자는 북미 시장에서 다양한 터치폰을 선보이며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가장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LG전자의 앞선 터치 기술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결합한 터치폰으로 북미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다수 중소형 IT주들이 지난해 주가상승에서 소외됐지만 최근 LCD 호황 지속,
휴대폰 판매량 증가 등으로 상황이 개선됐다"며 "장세가 불안해지면 개별종목에 대한 선호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LG전자 터치스크린 프리미엄 휴대폰 '보이저'(LG-VX10000)에 채용되는 2.8인치 WqVGA급 고해상도 TFT-LCD 모듈을 토비스에서 10월부터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모듈이 채용된 '보이저'는 미국 3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을 통해 11월 북미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며, 애플사의 iPhone 킬러로 주목받고 있다.

'보이저'는 외부 2.8인치 WqVGA급 고해상도 TFT-LCD에 프라다폰에 채용했던 풀 터치스크린을 적용하여, 휴대폰을 열지 않고도 손가락을 이용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크린을 터치하면 미세한 진동이 느껴지는 바이브 터치(Vibe Touch)기능도 탑재했다.

휴대폰 내부에도 2.8인치 WqVGA급 고해상도 TFT-LCD와 함께 쿼티(QWERTY) 자판을 배치해 인터넷, 이메일, 문자메시지(SMS) 등을 노트북처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듀얼 스피커로 실감 있는 모바일 TV 시청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버라이즌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서비스인 'VZ 네비게이터', 모바일 인터넷, 블루투스, iPhone과 비슷한 UI, 2메가픽셀 카메라, AAC/MP3/WMA 뮤직재생, 라이브 TV인 VCAST TV 서비스, 최대 8GB까지 지원하는 microSDHC 카드, EV-DO 3G 네트워크 등 강력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토비스 관계자는 보이저 1대에 2.8인치 WqVGA급 고해상도 TFT-LCD 모듈 2대(내,외부)가 채택되고, 미국 3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의 주력제품(iPhone 킬러)으로 북미지역에 판매되는 만큼 2008년 매출 및 수익성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매출 1600억목표이며 영업이익74억이다

 

팍스넷에서 복사한 글입니다..손실나서 힘든 개미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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