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내가 느끼는거지만...장이 꼬꾸라지든 상승하든...항상 먹었다 싶은데는 서울선생이 있습니다!

얼마나 주식투자를 잘하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최저점에서 매수해서 최고점 매도...정~~말 주식의 정석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참을성도 참~~좋습니다.일단 물리면 강홀딩입니다.

그냥 홀딩도 아니고, 강!!홀!!딩!!

한달쯤이나 지나서 그 종목이 올라오면, 마치 그럴줄 알았다는듯...자기자랑을 합니다.

훌륭하신분이죠!

대표적으로 이화공영이 있죠.몇천프로 먹었다죠?

스스로 맨날 자랑합니다...

"이거 보십시요~~여러분!이화공영 초기 추천해서 현재 누적수익 몇%이고,참으로 대단한 수익이지요"

"대~~단합니다!"

요런말들을 하죠,근데...그 몇천프로 쳐먹은 놈이 누가 있냐고요!?

정작 자신은 몇천프로 먹었을까요?

만약 100만원으로 주식시작했으면,일단 그사람은 4억은 넘게 되어있겠죠?

아!물론 분산투자를 한다고 하지만,하는것마다 수익인데...잃을걱정이 머가 있겠습니까?

근데도 이토마토나 한국증권에 전문가 방송안나오는거 보면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얼마전까지 대운하주 계속 "강홀딩"시키고 있다가,회원들한테 죄송하다고 문자질해놓구선...

머가 잘났다고 여기 찌라시 돌리고 있는건지...

아침에 동시호가 매수기법이라고 되도 안하는거 어디서 줏어들었는지...상에 들어갔다가

긴급손절이나하면서...매수기법은 무슨...얼어죽을!

지금 그방 회원들 얼마나 물려있는지...그분들도 답답할겁니다.

제가 이렇게 글 올리면 또 서울선생 광분하면서 다른방에서 알바왔냐면서 할수도 있지만...

전 얼마전까지 그 동호회 있어봐서 이렇게 글 올리는겁니다.

제발 저처럼 개미들이 현혹되서 그나마 없는돈에 회비까지 날릴까봐요.

서울선생이 먼 쑈를하던 개미들은 그냥 자기갈길 가십시요.

지도 아는거 별로 없습니다.

주식에 왕도는 없습니다.

참고,기다리고,노력해서 다들 부자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