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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새만금 메시지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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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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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6 2008/03/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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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새만금 메시지 관심집중  

김 지사·강 전지사 동반 가능성도  
이명박 대통령의 18일 전북 방문 스케줄에 새만금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의 대통령 새만금 메시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선 후보 시절부터 새만금 현장을 직접 수차례

방문했고, 진화하는 새만금 발언으로 지역민들의 큰 환영을 받아왔다.

대선을 앞뒀던 작년 이후 이 대통령의 새만금 주요 발언을 보면,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할 강력한 실무 리더십이 필요하다”

(작년 1월26일)에서부터 “농지 70%, 복합용지 30%의 정부 새만금 개발

구상안은 반대가 돼야 한다”(작년 7월2일, 전북 선대본부 발대식)는 식으로

급속히 진화해왔다.


이 대통령은 특히 작년 8월10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대선 후보 합동토론회에서 “군산과 새만금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차세대 첨단부품산업체와 식품관련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할 것”이라고 주장, 많은 박수를 받은 바 있다.

 

1개월 뒤에 열린 언론사의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초청 대담’

(작년 9월17일)에서는 “새만금지역은 수심도 깊어 신항 여건이 좋다.
필요하다”는 말로 신항만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작년 10월25일 전주 갤러리아 웨딩홀에서 열린 ‘국민성공대장정 전북대회

’에서는 “새만금을 전북도민과 중앙정부, 세계 기업인과 금융인의

협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단지로 만들어 성공시키겠다”며 ‘새만금 성공’

의지를 피력했고, 대선 직전인 12월17일 익산문화원 기자회견에서는 새만금

동북아 두바이 건설 등 3대 기본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통령의 진화하는 새만금 발언과 의지는 올해도 계속 되고 있다.
지난 1월22일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으로 김완주 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새만금을 세계적인 물류와 관광, 첨단산업의 허브로 개발하려면

국제공항과 항만 등 글로벌 인프라는 필수”라며 “이를 구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대통령의 의지는 최근 중동 거대자본이 새만금에 8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히는 결실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 대통령의 새만금 애착이 이번 전북 방문에서 과연 어느 정도 강력한

메시지로 이어질지 벌써 주목된다.

일각에선 정부 차원의 새만금 의지를 재천명하고

세계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위한 보다 확고한 실천의지를

피력할 것 아니겠느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또 새만금 현장 방문에는 김완주 지사와 강현욱 전 지사의 동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이 강 전 지사에게 새만금 힘을 실어줄 경우 강 전 지사의 총선

행보도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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