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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내기주, 첫날 동반 상한게시글 내용
코스닥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토비스와 한서제약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23분 코스닥시장에서 한서제약은 시초가보다 185원(11.94%) 오른 1735원에, 토비스는 260원(11.82%) 오른 2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개장 초 시초가 아래로 떨어져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매수세가 몰리며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한서제약의 시초가는 1550원으로 공모가보다 10% 가량 높게 결정됐으며 토비스의 시초가는 공모가와 같게 결정됐다.
한편 이날 유화증권은 토비스에 대해 코텍과 함께 업계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세계적인 카지노용 게임 모니터 전문 회사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45%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런 이유로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4200원을 제시했다.
토비스는 세계 최대의 카지노 기기업체인 미국 IGT사에 카지노용 모니터를 40% 공급하고 있어 거래선도 안정적이라고 유화증권은 지적했다. 또 미국 IGT 외에 유럽의 AGI에도 기기를 납품하고 있으며 스페인 이탈리아 북미 지역에 신규 거래선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카지노시장은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연평균 11%대의 성장률을 보여왔으며 최근에는 카지노시장이 복합화되는 등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안정적인 산업 성장을 배경으로 신규 수요와 대체 수요가 꾸준히 일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화증권은 토비스의 목표주가 평가를 위해 12개월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준으로 동종업체인 코텍의 최근 3년 최저 PER 평균치 7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 적정주가는 4200원으로 산출됐으며 공모가격이 2200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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