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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적은 종목 `30분마다 거래`로 바뀐다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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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이 적은 종목에 대한 매매방식이 현재 일반 종목과 같은 접속매매에서 30분 단위의 단일가 매매방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8일 저유동성종목의 가격형성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중 유동성이 일정 수준에 미달하는 종목에 대해 현행 접속매매방식에서 30분 단위 단일가매매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2일부터 유동성공급자(LP)거래 도입으로 상장기업의 유동성 제고 장치가 마련됐다는 판단에서다.
단일가매매는 일정 시간 호가를 집중하여 하나의 가격으로 매매체결 시키는 매매방식으로 현재 장 개시시점 및 종료시점에 적용하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과거 30분단위 단일가매매를 적용했던 관리종목의 경우, 접속매매 방식으로 매매방법을 변경한 이후 저유동성 종목의 매매거래가 크게 감소했다며 유동성이 낮은 종목은 단일가매매가 보다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일가매매방식이 적용될 저유동성종목은 단순히 거래규모만으로 분류하는 방식이 아니라 ▲거래형성 일수 ▲호가 스프레드 ▲가격연속성 등 가격형성의 질적인 요소도 감안하여 기준을 설정할 예정이다.
일시적인 대량거래를 통해 `저유동성` 요건을 회피하는 편법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설계하겠다는 취지다.
한편 지난해 고대 기업지배구조연구소의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상장기업중 약 66종목이 저유동성종목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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