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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인들의 "자산주 매입"이 증가하고있다. 204년 말까지만해도 자산주 매수에 소극적이었던 외인들이 자산주 매입에 속력을 내고 있는것이다. "Why?" 외인들은 자산주를 매수하는것일까?

장기투자를 하는 외국인들로는 올해와 같은 한국경제상황에서는 자산주가 중요한 투자대안이 될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이다.

고유가, 환율악재로 인하여 지수상승 제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자산주에 관심을 높이고 있는것이다. 또한 과거 내수경기 회복 경로를 보면 "국제수지 흑자누적 ==> 해외부문의 통화 증발 ==> 민간부문의 통화공급 증가 ==> 자산가격 상승 ==> 소비 및 투자 증가"등의 순서로 진행되는것을 감안할때 현재 "해외부문 통화 증발" 기조는 증권시장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뽑히며, 조만간 "자산가격 상승"을 통한 자산주의 재평가가 이루어질것을 예측할 수 있다.

과거 SK를 매수했던 외인 PEF를 보면 9,000원대에서 매수하여 기업가치를 재평가하고, 투명경영, 효율경영, 주주 증시 경영의 실천을 통하여 6만원~7만원까지 가치를 상승시켰다.

2005년 토종 PEF와 외인 PEF는 시가총액상 장부상 순자산가치에도 못미치는 저PER주(중소형 자산주)에 장기투자가 확실시 되며, 이러한 종목으로 성창기업이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성창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부산 명지동 일대의 22만평토지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 계획에 포함되어 자산가치의 재평가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대주주 지분율이 30%로 M&A나 경영권 확보가 어느기업보다도 용이하며, 매년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PEF의 자금이 투자되어 효율성을 배가시킨다면 어느 자산주 보다도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확실시 되고있다. 또한  PEF자금의 일부(300억~400억원)만으로도 경영권확보를 할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만들수 있는 최적의 기업이다. 

성창기업의 내재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지금 매수해서 장기보유하는 전략을 통해서 고수익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SK를 보라 어느누가 6만원~9만원까지 오를것이라고 생각했던가? 성창기업에 대한 가치를 옳바로 파악하고 신념을 가진 장기투자를 한다면 2~3년내에 300~400%의 수익율 확보는 쉬울것이다. 성창기업이 95년 10만원까지 주가상승했던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알것이다.

2005년 지금이야 말로 성창기업의 미래가치에 투자할 좋은 시기이다. 

코스닥의 한때 열풍에 휩쓸려 마음고생의 지름길로 빠지지 말고 안전하고 확실한 종목에 장기투자 함으로써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것이 현명한 판단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