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위피개발업체 "봄날 온다"(전자신문)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52 2005/01/07 15:27

게시글 내용

Home > 통신방송
위피개발업체 "봄날 온다"
 
오는 4월 모든 휴대폰 단말기에 위피 플랫폼 탑재가 의무화됨에 따라 위피 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의 위피 개발과제를 수행해온 업체 및 관련 솔루션을 개발해온 업체들은 오는 4월 위피 플랫폼 탑재 의무화에 따라 위피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돼 수익을 내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업계는 수많은 투자비를 쏟아부었지만 상용화 지연으로 실제 거둬들인 수익은 미미했다. 정부 지원금만으로는 투자비가 부족했기 때문에 위피 이외의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투자비를 충당하거나 단발성 수익사업을 찾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올해 4월을 기점으로 위피시장이 조금씩 확대될 것으로 보고 위피 업계가 한껏 기대감에 부풀었다.

 위피 서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지어소프트(대표 한용규)는 지난 3년간 위피 관련 투자에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70여억원을 집중했다. 물론 지난해까지 수익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위피를 의무화하는 올해는 30∼40억 정도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한용규 사장은 “올해 본격적인 위피 관련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내년, 내후년으로 갈수록 위피 관련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오텔(대표 이종민)도 자체 투자비만 40∼50억을 투자했지만 개발용역비 수준의 수입을 얻는데 그치고 있다. 아로마소프트(대표 임성순)와 와이즈그램(대표 한민규)도 각각 지난해까지 위피 개발에 20억원 이상씩을 투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위피 개발 관련 투자는 단순히 돈으로만 환산하기도 어렵다”면서 “최고의 인력을 투입했고, 그동안 인건비도 적게 받으면서 고생해 왔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위피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위피 플랫폼을 탑재한 휴대폰을 많이 보급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5/01/07
○ 입력시각 : 2005/01/06 15:05:07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