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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촌입니다. 지난 금요일은 전형적인 전강후약의 장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프로그램 매물에 휘둘러미국 시장과 동조화된 1차 반등의 시도는 장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히 무너지는 무기력 장세였습니다. 기관의 대책없는 손절 물량 또한 시장의 반등 심리의 기운을 무참하게 만들면서 지속 적으로 출회되었습니다. 시장에 조금만 안전판 역할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재도권 매매 주체들은 일단 자성하는 기회를 가져야할듯합니다. 과연 이시점에 손절의 의미가 있는지? 아무리 기계적 매매이라고 하더라도 570을 넘나더는 이시점의 손절한 손실분을 어떻게 복구할수 있는 기회를 잡을지 사뭇 궁금합니다. 암튼~ 이 손절 시점이 끝나면 또다시 기관은 의미 없이 발바닥에서 던진 똑같은 주식들을허리에서 다시 사기 위햐 아우성 칠것입니다. 우리 현금을 가진 우리 개인 투자자들은 좀더 여유로운 자세로 장을 직시해야 합니다. 다음주는 한국 시장도 다시 한번 반등의 시도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번 반등이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갔습니다. 본격적인 시장 전환을 위해서는 종지 760의 지지가 확인되는 시점이고 삼성전자도 26만원선은지지 되어야 한다는 점이고 아울러~~ 종지 740포인트부터 꾸준히 물타기 하면서 매수에 매수를 더한 개미 투자자들의 보유분이공포 구간에서 어느 정도 정리되는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이유에서 지수의 단기 급반등은 기대하기 힘들고 일일상승 일일하락을 거듭하는 지그재그 장세를 연출할 가능성이 큽니다. 투자자 여러분들은 저점에서 반등을 보이는 낙폭과대주나, 순환 테마주위주로 방망이를 짧게 잡고 매매 하시고 추세가 확일 될 때 까지 단타위주의 매매로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이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터널의 끝은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가장 어두운 터널에서 헛 방망이 질을 하지 마시고 큰 기회를 잡기 위하여 일정분의 현금을 필히 확보 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확보된 현금으로 반등을 주도 하는 주도 종목에 편승하시면 그동안의 손실과 마음고생을 어느정도는 빠르게 확보 할수 있습니다. 다음 종목들은 연구해 보시고 월요일 오전에 단타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수익줄듯합니다. 아울러 목요일에 공개추천했던 10 종목도 계속 관심요망합니다. ***주식투자에 고민이 있으시거나 매매기법에 관한 자료가 필요하신분은 메일보내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daiho38@lyco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