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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공략주..호재임박 낙폭과대주 1선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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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펄스
부채비율 120%로 3분기까지 17억흑자...우량자회사와합병임박...900원은 종가기준 6월7일이후 최저가 입니다...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습니다
주포는 있는데 매수량의일부를 패대기 치면서 모아 올리고 있네요..최근대표이사도 합병을 앞두고55만주 추가매입공시했는데
이유가 있겠죠
유펄스, 자회사 세화폴리텍와 합병 추진
2005/09/16 14:19:49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유펄스(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050760)가 100% 자회사인 세화폴리텍 합병 수순에 들어갔다.
16일 금감원에 따르면 세화폴리텍은 최근 금감원에 등록법인신청서를 냈다. 등록신청 사유는 코스닥 상장법인과의 합병.
유펄스는 지난달 "세화폴리텍과 합병을 추진키로 결론을 내리고 시기나 방법에 대해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펄스는 지난 2003년 KTB3호 기업구조조정조합 등으로부터 세화폴리텍 지분 100%를 인수했고 지난해 세화폴리텍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로 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
세화폴리텍은 폴리카보네이트와 아크릴판 및 LCD 도광판 생산업체로 지난 회기 703억원 매출에 6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올 상반기에는 360억원 매출에 1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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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펄스, 대표이사가 지분 55만주 추가 매입
2005/09/28 11:55:02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TFT-LCD 부품 전문업체 유펄스(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의 대표이사인 이혁렬 사장이 자사주 55만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투자자였던 KTB네트워크(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의 지분매도에 따른 불안정적 수급상황을 일부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와 주가안정을 위한 의지를 주주들에게 보여줬다.
한편 전날 유펄스는 자회사인 세화폴리텍이 화의보고의무면제 결정을 통해 사실상 화의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세화폴리텍은 지난 99년 채무과다 등으로 청주지방법원으로부터 화의개시결정을 받았으나 꾸준한 매출신장과 이익증가로 화의 채무를 상환해 화의를 졸업하게 됐다. 세화폴리텍은 지난해 703억원의 매출과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회사관계자는 "자회사의 화의 조기종결로 기업신인도 향상 및 자금조달 등에서 받아온 불이익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화의 종결은 중국 현지공장 준공과 더불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펄스의 자회사인 세화폴리텍은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에 '모회사와의 합병추진'을 사유로 기업등록을 한 바 있다.
이학렬기자 tootsie@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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