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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철회 소식에 피인수 예정기업이었던 네이블이 급등하고 인수 예정기업이었던 라이브플렉스는 하락 했습니다.

지난 19일 네이블은 대표이사 김대영 외 8명이 보유주식 118만1488주(24.33%)를 라이브플렉스 및 김병진 씨에게 양도하는 경영권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매도자 김대영 외 8명의 사정에 의해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라이브플렉스와 김병진 씨도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라이브플렉스는 계약금 8억원을 반환받았고 그 1배수인 8억원을 추가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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