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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선양디엔티(,,)는15일 2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에 제논 플래시를 내장형으로 장착할 수 있는 소형 제논 플래시 일체형 카메라 모듈을 개발, 상품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제논 플래시 일체형 카메라는 그동안 휴대폰 카메라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저조도(抵照度) 환경에서의 색감 표현 부족, 장시간 노출로 인한 영상 흔들림 현상과 노이즈 발생 문제 등을 해결함으로써 일반 디지털 카메라와 맞먹는 수준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선양디엔티 관계자는 "종전 휴대폰 카메라의 경우 고휘도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촬영시 플래시 기능이 부족하고 단지 휴대용 렌턴 정도의 기능을 했다"면서 "제논 플래시를 소형화함으로써 충분한 광량을 확보해 야간 및 실내에서 고급 품질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양은 현재 생산하고 있는 100만 화소 이상급 메가픽셀 제품의 비중 등을 고려할 때 제논 플래시 장착 카메라 모듈의 월 생산액이 올해 약 21억원, 내년엔 2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양디엔티 (050110) Sun Yang DNT Co.,Ltd 카메라 모듈 선도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850억	자본총계	167억	자산총계	517	부채총계	350억
누적영업이익	35억	누적순이익	21억	유동부채	230억	고정부채	11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70%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4.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