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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그래프를 들여다 보면, 이해했다가도 아직 전혀 이해를 못했구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현재 급등상태 지속이면서 이러한 모습의 캔들(급등?이나 봉사이 갭이 없는)이 나오는 것은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아직도 멀었구나란 생각만 드네요.

말씀이 없으신 분들만 선양에 주주님들이신것 같고, 괜히 제가 판에 쓸데없는 말을 쓰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비록 가치 없는 글일지라도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현장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소견을 올리는 것이오니 널리 양해 하시고 많은 지적과 한수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금일 2295원 종가는 큰 의미를 부여 해 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먼저 거래량 측면에서 앞서 올린, 금일 100만주 이내로 글을 올린 이유는 그리고 큰 폭 상승을 기대했음은 세력의 자본력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 했지요. 세력의 자본력 규모가 크다면 금일 거래량을 유발 시킬 이유가 없으며 충분히 시초가 이후 바로 상한으로 갈 수 있는 상태라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국 세력, 개인 모두 수익에 이전 고점에 물린 물량들도 손익 교차점에 있는 점을 생각해 보면 더 이상 세력의 마음데로 움직이기에는 넘 무겁게 가야 함과 언제든 터질수 있는 대량 매물에 대한 부담 때문이지 않았나 나름의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자본력은 충분함으로 좀더 이 마지막 매물대 정리를 통하여  물량을 더 많이 확보하고 가려는 의도도 있을 수 있겠지요. 이 매물대만 돌파한다면 2500 ~ 4000원대는 거의 매물 공백이라 말을해도 될 만큼 가볍게 포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이긴하나 금일 봉차트에 처음과 끝에 해당하는 매물들이 결국 전고점에 걸쳐있는 매물임을 보면 이는 일단 물량 소화 과정과 더불어 현재로 봐선 아주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려는 세력의 세심함(?)에 내일도 금일과 비슷한 양상이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다만 낼은 비록 짧더라도 양봉으로 마무리 되길 바래 봅니다.

주봉 5일선도 우상향으로 완전히 턴을 한상황이라 추세는 다음주까지도 이어질것으로 예상합니다.

모든 주주님들의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