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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틀에 걸친 장대 양봉을 보이며 급등 상태 지속이네요.

전일 모처럼만의 장대 양봉에 의한 금일 작은 음봉 출현이(단기 이익 매물소화를 위한) 나오지 않을까 예상했었으나, "주식은 니 생각처럼 되는게 아냐" 라고 제게 한 가르침을 주네요.

일단 오늘 시가가 최저가로 시작하여 그려진 장대 양봉의 의미를 한 번 새겨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세력의 입성이라면 어제와 오늘에 걸친 물량을 받아내느라 큰 돈을 들렸음이 자명한 사실이고 이젠 그네들도 물량 조절및 언제 터느냐의 관점에 서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워낙 주식값이 싸서 총 들인 돈은 사실상 주식판에서 얼마 되지는 않으나 상대적인 것이라 선양에 대해서만 보면 큰 자금이 소요 되었음은 말할 나위 없겠지요.

상한이 될 듯 하면서도 되지 않음은 현재로서는 아주 좋은 현상으로 보이고 최소 150 - 200만주 사이의 거래량만 터져 준다면 내일도 편안한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는 자리라 판단 됩니다. 글쓰는 동안 상한이 되었네요.

그리고 두개의 장대 양봉은 세력도 개인도 모두 수익을 나눠가진 상황이라 세력 입장에서 보면 부담스러울수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물론 매도의 관점은 아니나 장중 변화를 계속 보아야만 하는 피곤한 상황이라 판단 됩니다.

금일 상한으로 마무리 된다면 내일 부턴 시초가 10프로 이상의 갭 상승 내지는 쩜상을 조심스럽게 바래 봅니다. 전고점 2465원만 넘어서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더이상 힘들여 뚫어야하는 매물이 없는 상태로 되며, 최소 2280원선만 넘어서도 당분간은 조정이 있다한들 3000원선 까지는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의 소견을 올립니다.

모든 주주님들 성투하시고 의견들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