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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위(胃) 속 세균인 헬리코
박터균을 발견을 호주의 배리 J.마셜(54)과 호주의
J.로빈 워런(68) 박사팀에게 돌아갔다.
마셜 박사팀이 올해 노벨생리의상을 받은 것은 헬리코
박터균과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이 연관성이
크다는 것을 밝혀낸 데 따른 것이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염, 위ㆍ십이지장 궤양을 일으키는
세균이다. 또한 세균을 없애버리면 궤양을 낫게 할 뿐만
아니라 재발을 막아주기 때문에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TV에 나오는 광고처럼 야구르트 등의 식품으로
헬리코박터균을 없앨 수있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게
전문의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한 한 두 알의 항생제를
먹어서도 치료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가장 좋은 방법은 고용량의 항생제 2가지를
합쳐 3가지 약물을 동시에복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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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공학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인 쎌바이오텍은
서울대와 공동으로 위궤양 및 위염 치료물질을 개발
했다고 19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공정공시를 통해 "이 치료물질은 김치
유산균으로부터 분리한 천연 항균활성물질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만 선택적으로 없애고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안전한 물질"이라고 말했다.
쎌바이오텍은 또 이 천연 항균활성물질을 이용해
1차로 중국의 제약회사와 공동으로 위궤양 및 위염
치료를 위한 인체임상을 실시해 우수한 치료과를
봤으며 향후 항생제 시장을 대체하는 바이오 신약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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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발견하여 노벨의학상이 수상
되었다면, 이균을 천연항균물질로 박멸하는 신물질을
개발한 회사는 주식시장에서 노벨상인 상한가를 기록
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노벨의학상관련주인 쎌바이오텍!!! 개별장세하에서 노벨상
관련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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