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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미래컴퍼니는 모로코 국립병원 경쟁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해 수술로봇 'Revo-i(레보아이)'를 공급한다고 지난 12월11일 밝혔다.
미래컴퍼니는 이번 모로코발 수주를 통해 북아프리카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모로코는 인구수 3700만여 명의 국가로, 작년 기준 총 GDP(PPP 기준) 3597억 달러를 기록하며 GDP를 기준으로 했을 때 다섯 번째로 큰 아프리카 경제국에 속한다.
또 2018년부터 모로코 정부가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Health Plan 2025'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의료장비 현대화를 위한 수요가 높다. 이러한 경제적, 정치적 상황을 고려할 때 수술로봇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번 입찰은 모로코에 수술로봇이 처음으로 도입된 사례이기도 하다. 레보아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로봇수술을 최초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레보아이가 설치되는 모로코 아가디르 대학 병원(Agadir University Hospital Center)은 총 867병상과 17개 중앙수술실을 갖추고 있는 대형 국립병원이다. 수술로봇 도입 등 각종 의료장비를 현대화 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며, 연구 분야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목표이다. 미래컴퍼니는 모로코 내 로봇수술 활성화를 위해 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부문장 이호근 전무는 "이번 모로코 공급 계약 체결은 전세계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레보아이의 성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모로코를 거점으로 북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며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모로코에서도 레보아이가 해당 국가의 첫 번째 수술로봇으로 도입되는 성과를 냈다"며 "레보아이 기술력을 토대로 전세계 로봇수술 보급 불균형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컴퍼니는 올해 국내외에서 레보아이 공급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국내 여러 병원과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9월에는 우즈베키스탄사마르칸트 소재 병원과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가 있었다.
미래컴퍼니는 전세계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모이는 주요 학회에 연달아 참가해 레보아이의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작년 11월30일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튀르키예에서 열린 SIU에서는 원자력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송강현 박사(비뇨의학과 전문의)가 레보아이를 이용해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을 시행한 영상으로 세미 라이브 서저리 발표를 진행했다. 고난도 수술의 성공적인 수술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로봇수술 노하우와 로봇수술센터 운영 현황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이집트에서 열린 MMISU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비뇨기센터 소속 비뇨의학과 전문의 Dr. 자리프 바카디르하노프가 라이브 서저리를 시행했다.
이호근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부문장 전무는 "고난도 수술에 속하는 비뇨의학과 수술은 로봇수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진료과로, 레보아이가 안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대표 진료과 중 하나"라며 "세계 곳곳에서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세계 진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미래컴퍼니는 Coretronic Tech(BRVT)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1월29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43억8379만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2.8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계약기간은 2024년 5월 10일까지다.
미래컴퍼니의 수술로봇 ‘Revo-i(레보아이)’가 누적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특히 2023년 한 해 동안만 500례가 시행되는 등 판매 본격화는 물론, 레보아이 설치 병원이 운영 안정기에 돌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래컴퍼니(대표 김준구)는 최근 ‘레보아이’를 활용한 로봇수술이 지난 9월 누적 1,000례를 돌파했다고 작년 11월5일 밝혔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레보아이’의 1,000례를 살펴보면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대장항문외과, 간담췌외과, 갑상선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30개가 넘는 종류의 수술에 적용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누적 1,000례 수술 중 절반에 해당하는 500례가 올 한 해 동안 시행돼 판매 본격화와 함께 ‘레보아이’ 설치 병원이 운영 안정기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으로 올해 초 원자력병원이 100례를 달성한데 이어 부산 퀸즈파크여성병원이 레보아이 도입 병원 최초로 누적 수술 350례를 달성했다.
해외에서도 레보아이를 이용한 로봇수술이 증가하고 있다.
로봇수술 불모지였던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레보아이 도입 10개월 만에 1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와함께 내년에는 신규 도입 병원을 바탕으로 더욱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 초 세브란스병원에 신규 도입되며 간담췌외과를 비롯해 대장항문외과, 비뇨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레보아이’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용인 명주병원과 부산 연제일신병원 등 올해 ‘레보아이’를 신규 도입한 병원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술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
나아가 지난 9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소재 병원과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임상 레퍼런스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공급 증대에 따라 수술 케이스가 늘어나면서 수술에 필요한 소모품 매출도 증가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는 “레보아이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과 성과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이는 미래컴퍼니 임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레보아이’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내준 국내외 의료진 덕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레보아이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더 많은 가시적인 성과가 잇따를 것으로 생각한다”며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위한 연구개발과 레보아이 보급 확대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보아이’는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수술로봇이다.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 넓은 시야, 다관절 기구를 통한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해 정교한 수술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 지원으로 중소병원에서도 수술로봇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전문병원에서 본격적인 로봇수술 바람을 일으키는 한편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미래컴퍼니(대표 김준구)는 우즈베키스탄 내 수술로봇 최초 도입병원인 샥스 국제병원(Shox International Hospital)이 수술로봇 Revo-i(레보아이) 도입 10개월 만에 100례를 달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작년 9월19일 밝혔다.지난 10일 샥스 국제병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로봇수술의 불모지인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최초로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누적 수술 100례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로봇수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노야토프 암릴로 쇼디예비치(Inoyatov Amrillo Shodievich)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장관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부문장 이호근 전무 △국립비뇨기센터의 Dr. 자리프 바카디르하노프(Zarifkhoja BaKhadirkhanov)를 비롯해 현지 주요 병원 의료진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세계적인 로봇수술 전문가 미국 템플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다니엘 은(Daniel Eun) 교수를 초청해 한국과 러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라이브 서저리 참관을 실시했다. 첫 번째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금번 레보아이 로봇수술 100례 달성의 주역인 Dr. 자리프가 레보아이 부분신장절제술(RAPN)을 선보였으며, 두 번째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다니엘 은 교수가 레보아이 전립선절제술(RARP)을 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4개 국가의 로봇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컴퍼니 레보아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수술 로봇으로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 넓은 시야, 다관절 기구를 통한 세밀한 움직임 등이 지원된다. 샥스 국제병원은 지난 해 9월 중앙아시아 지역 최초로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도입해 중앙아시아 로봇수술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비뇨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임상과에서 레보아이의 장점을 활용한 고난도 로봇수술을 진행 중이다.우즈베키스탄 내 로봇수술 도입을 이끌고 100례 수술을 집도한 Dr. 자리프는 "자국 환자들에게 더 좋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술기 전수와 의료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더 많은 환자에게 수준 높은 로봇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행사에 초청받아 라이브 서저리를 집도한 다니엘 은 교수는 "비뇨기계 장기들은 대부분 몸 속 깊이 위치해 있어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한 로봇의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라며 "이번 수술도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라고 전했다.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부문장 이호근 전무는 "과거 한국도 로봇수술 불모지였지만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과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한국 의료진의 술기를 바탕으로 K-수술로봇을 보유한 로봇 산업의 핵심 국가로 자리잡았다"라며 "머지않아 우즈베키스탄의 로봇수술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관련해 교육과 임상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이어 "레보아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 내에서도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긍정적인 가능성을 또 한번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8.1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6.58% 증가. 영업이익은 35.76억으로 20.6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1.43억으로 62.42%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958.10억으로 17.44% 감소. 영업이익은 49.20억으로 71.77% 감소. 당기순이익은 102.24억으로 61.31% 감소.
Edge Grinder(LCD 패널의 단면을 다듬는 장비)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업체. 신규사업으로 3D 센서모듈 및 국내 최초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를개발/출시. 21년11월 종합병원급 공공의료기관 원자력병원에 레보아이(Revo-i)를 최초 도입했으며, 22년8월 우즈베키스탄 내 최대 규모의 사립병원에 레보아이 도입을 시작. 최대주주는 김준구 외(26.7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48.57억으로 전년대비 33.06% 증가. 영업이익은 255.22억으로 455.31% 증가. 당기순이익은 292.94억으로 822.58% 증가.
2008년 10월28일 157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4월19일 148348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1032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8월2일 56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24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20일 37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5일 309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0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13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4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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