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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코스닥 상장법인인 우진세렉스(,,)가 오는 24일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된다. 우진세렉스는 현재 코스닥 상장법인으로 오는 23일까지 코스닥에서 거래된 후 별도의 공모절차 없이 24일부터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겨 매매된다. 상장주식수는 1000만주이고 이 가운데 소액주주 지분율은 52.38%다. 시초가는 상장당일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에 코스닥 최종매매일인 23일 종가의 90%와 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가격제한폭은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로 일반 종목과 동일하다. 우진세렉스는 휴대폰과 생활용품 등 산업부문 전반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출성형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582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진세렉스 (049800) Woojin Selex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 판매 업체 코스닥 기계

누적매출액	582억	자본총계	326억	자산총계	744	부채총계	418억
누적영업이익	31억	누적순이익	57억	유동부채	351억	고정부채	6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4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4%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