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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049720)입니다...

채권추심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8억 흑자로 돌아섰습니다...흑자가 아닌때에도 1000-1200원에서 놀던 주식임을 감안하면 지금 500원대는 괜찮은 가격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려신용정보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올해 사상최대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어 주가는 한단계 올라설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그런면에서 지금의 500원대 주가는 한없이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 2008년 사업연도 매출액 : 51,687,345,085원 인데 이미 금번 신규채권 수주 금액 : 약 9,760억원 으로 이때 고려신용정보는 회수한 금액에서 평균 17~22% 가량을 수수료로 취하게 됩니다...

따라서 매출액은 올해 정점에 다다를것으로 보이며 또한 영업이익도 급증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가격 550원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거래량이 다소 부족한면이 있으므로 급한 매수보다는 저점매수를 권해드립니다..

전고점에 몰려있는 1000원까지는 무난해 보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는 2월에 나온 기사입니다..경기가 안좋을때 빛을 발하는 종목에 고려신용정보가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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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가 경기 불황기 실적 개선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융기관의 연체 채권이 늘면서 실적 개선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경기가 불황을 지속할수록 개인 및 법인 고객들의 연체 확률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고려신용정보는 지난해 517억2758만원 매출에 영업이익 8억3205만원, 순이익 2억8687만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7.3%, 41.9% 급증했다.

황석규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은행의 경우 자체 추심팀이 있어 대부분 자체 해결하지만 일부 채권에 대해선 캠코에 매각하거나 추심 계약을 체결한다"며 "불황기에 악성 채권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