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고려신용정보, 신용정보법 개정시 수혜기대-미래게시글 내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 고려신용정보, 채권추심 전문업체
한정태·박지현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미래에셋증권은 8일 고려신용정보(,,)에 대해 최고의 회수율을 인정받고 있는 채권추심업계의 강자라고 평가하며 신용정보업이 개정될 경우 상당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 국내 5.0%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채권추심업체 고려신용정보는 신용조사, 채권추심, 민원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권추심업체. 05년 총매출 401억원 중 채권추심업 매출은 354억원으로 시장 M/S 5.0%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상위권에 속함. 05년에 외환은행의 카드 및 여신 채권과 제2차 배드뱅크 SPC인 희망모아 채권을 수주하면서 초기비용(조직세팅) 발생때문에 영업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유형자산매각으로 순이익은 04년 흑자전환이후 흑자구조가 유지되고 있음. 한편 고려신용정보는 06년 매출액은 482억원, 순이익은 24억원을 계획하고 있음. - 일류 신용정보 종합그룹을 꿈꾸는 채권추심업의 강자 고려신용정보가 타추심업체와 차별화되는 부분은 지점채널과 회수율, 오랜 역사에 의한 노하우, 그리고 상사채권과 금융채권으로 포트폴리오가 안정되고 있는 점임. 05년말 현재 고려신용정보의 수주 채권 포트폴리오 구성은 41:59 (금융채권:상사채권)으로 업계 중 가장 안정적인 구조를 실현하고 있으며 수주잔액도 5.6조원에 이르러 있어, 회수율이 소폭 개선될 경우에 바로 매출액의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음. 최근 회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어 실적도 점차 개선될 가능성. 회수율에도 본사의 지사 및 지점에 대한 직영체제와 축적된 노하우로 업계 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이 외에도 독립되고 안정적인 지배구조와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인력과 고객관리에 중심을 둔 경영전략도 고려신용정보의 경쟁력을 제고해 주는 주요 요소일 것임. - 민사 및 조세채권 허용하면 가장 큰 수혜 최근에 채권추심업무범위확대 등 여러 가지의 다양한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개정안 통과 시 고려신용정보는 채권추심업에 대한 경쟁력과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상당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임. 특히, 민사채권과 조세채권을 허용해준다면 확고한 수익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기존이 추심업계 노하우 및 경쟁력이 부각 될 수 있을 것임.()<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려신용정보, 채권추심 전문업체
한정태·박지현 애널리스트
|
누적매출액 | 401억 | 자본총계 | 97억 | 자산총계 | 119 | 부채총계 | 22억 |
누적영업이익 | -11억 | 누적순이익 | 7억 | 유동부채 | 14억 | 고정부채 | 7억 |
|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