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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049720)

자본금 70억 초우량주로 거듭나고 있는 금융주

고려신용정보, 희망모아 채권관리 3000억 수주

도저히 믿을수 없는 가격 대형호재후 절호의 눌림목

2005/12/01  14:20:16  머니투데이

단타로 일관해서는 안될종목입니다.
자본금규모랑 회사의 비젼을 봤을땐 최소 지금가격에 10배정도 가야 하지 않을까여?



[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채권추심, 신용조사 민원대행 전문기업인 고려신용정보(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대표 박종진)는 1일 3000억원 규모의 희망모아 채권을 수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차 배드뱅크 프로그램인 희망모아는 지난 5월 다중연체 채무자를 대상(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으로 원활한 채무 재조정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국민은행(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삼성카드 등 30개 주요 금융기관이 공동 설립·운영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업무를 수행한다.

고려신용정보는 5월 16일자로 체결한 채권직접추심위임계약이 11월 30일자로 종료됐다며, 6개월 재계약과 동시에 기존 위임채권(1조2000억원)에 추가로 3000억원 규모의 채권관리 계약이 체결된다고 설명했다.

캠코의 공동채권추심기구 채권추심위탁사로 선정된 업체는 총 18개사로 희망모아의 총 채권금액 13조7000억원을 배분받아 관리한다.

한편 고려신용정보는 지난 3/4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298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27.4%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반준환기자 abc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