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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50억 지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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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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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4 2008/11/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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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솔루텍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50억원의 신규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지난 21일 신용보증기금이 발행하는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해당기업에 확정돼 이달 27일까지 50억원이 신규 입금될 예정"이라며 "이자가 한신평이 평가한 신용등급(BB)의 기본금리여서 현재 자금상황을 고려할 때 상당히 좋은 조건"이라고 밝혔다.
 
P-CBO는 개별 기업들이 신규발행하는 회사채들을 기본자산으로 한 자산유동화증권. 이번 사례의 경우 신용보증기금이 일반기업들의 신규 회사채를 매입한 뒤 이를 기반으로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포함된 기업은 바로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재무구조 개선에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신용보증기금이 113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4000억원의 P-CBO 발행대상 채권에 선정됐기 때문"이라며 "지원규모는 평균치를 상회하며 연내 6000억원 규모의 추가지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지난 21일 인천지역본부에 방문하는 일정에서 직접 회사 R&D센터에 방문해서 발표했다.
 
안 이사장이 이날 개별기업을 방문한 것은 재영솔루텍이 유일하며 직접 김학권 대표를 만나 재영솔루텍에 대한 믿음을 직접 표명했다는 점도눈에 띈다.
 
안 이사장은 이날 회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재영솔루텍은 상당히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기업"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런 기업이 일시적인 자금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투자에 집중했던 나노광학사업의 신제품이 이달들어 매출로 가시화하며 내년엔 연간 50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의 주력제품은 국내 유수기업의 800만 화소급 카메라폰에 들어가는 렌즈모듈로 다른 공급자들이 없어 거의 독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1976년 이래 지금까지 금형기술에 집중한 전문기업으로 올해 들어 연간 1억달러 수출금액 중 15% 정도를 KIKO에 가입했다 손실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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