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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유아이엘(049520)이 6일 증시에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7분 현재 유아이엘 주가는 전일대비 11.67%오른 2만1000원으로 4일 연속 오르고 있다.유아이엘 주가가 장중기준으로 2만원 위에서 거래됐던 것은 지난 10월 18일 이후 처음이다.한편 노근창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유아이엘에 대해 4분기 실적 개선과 신규 수주 증가를 반영해 목표가를 종전 1만5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66% 올리고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노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량 증가와 모토로라의 신모델 납품 호조로 1분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이며, 2분기에는 LG전자의 쵸콜릿폰 수출 모델용 키패트 매출도 가세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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