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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대표적인 예가 최종 시세분출후의 눌림목입니다.
주가가 급등할 때 개미들이 착각하는 것중의 하나는 세력들이 주가를 급등시킨 후
주가가 하락하면 개미들은 무조건 눌림목이니 하면서 따라 붙는 것입니다.
물론 눌림목이후 주가가 재상승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세력들이 물량을 처리할 때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1) 저가로 매집후에
2) 언론에 홍보하면서 개인들의 관심을 끌고
3) 몇차에 걸쳐 주가를 끌어 올립니다. 그러면서 개인들의 관심을 끕니다.
4) 그런 이후에 물량 처분시 주가를 자전거래 하면서 급등 시킵니다.
(개인들은 자금력 때문에 절대로 주가를 급등 시킬 수 없습니다)
5) 그런 다음에는 이익 실현 세력 때문에 자연스럽게 눌림목이 오게 됩니다.
6) 대박을 노리던 초조한, 급등시에 올라타지 못한 것을 후회하던 단타 개미들은 눌림목에서 들어갑니다.
7) 그러나 눌림목후 그 급등의 시세는 올듯 하면서 다시오지 않고 횡보하면서 서서히 하락합니다.
8) 개인들은 횡보후에 전고점 돌파할 것을 기대하면서 물타기 하면서 장기 투자에 나섭니다.
9) 오랜 시간이 경과후 기다림에 지친 또는 추가 하락 공포에 질려 개미들 투매하고 주가 바닥칩니다.
세력들이 시세분출 거래량 분출 막바지에 개미들의 물량을 받아 주면서 주가를 급하게 올리는 이유는
(급하게 하는 것은 가능한 적은 물량으로 주가를 올리기 위함이고) 급등후에 눌림목에서 팔아 치워도
자기들의 평단가는 훨씬 낮기 때문에 많은 이익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개미들이 기관이나 외인이 주가를 올렸으니 아마도 세력이 손해보지 않을려면 더 올릴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물론 시세 및 거래량 분출후에 세력들이 물량 분산한다는 가정하에서 그렇다는 것이죠.
매집중에서는 당근 더 올립니다.)
따라서 개미들은 세력이 주가를 조작할 때 따라가야 할 매집중 눌림목과 세력의 거래량과 시세분출 후
물량 분산 총알받이 눌림목을 잘 구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시장에는 세력이 있습니다 세력에 대해 궁금 하시다면 세력'연구소 검색해서 무료 종목을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세력의 시세 분출시에 팔아치운 개미들은 (눌림목에서 물려서) 먹은것 다시 토해내지 않을려면
욕심을 버리고 세력들이 한탕한 그 종목은 상당기간 아예 관심 종목에서 삭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단, 손절 고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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