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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대우증권은 11일 어드밴텍(,,)에 대해 틈새 시장 진입에 성공한 하드웨어 전문 IT업체라며 시장평균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신동민 애널리스트는 "어드밴텍은 1)산업용 하드웨어 플랫폼 2)임베디드(Embedded) OS사업 3) 보안장비 및 시스템 부문 등 3개 사업부를 영위하고 있다"며 "각 사업부별로 최고의 파트너와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고 3개 사업부 매출비중이 각각 30%씩으로 분산돼 있다"고 분석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특히 "어드밴텍이 대만 어드밴텍과 마이크로소프트, KT 등 글로벌 기업들과 긴밀한 파트너쉽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외형성장을 일궈가고 있다"며 "올해 최대실적 달성과 더불어 영업이익률과 ROE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애널리스트는 "내년을 기점으로 해외매출도 가시화할 것"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성공, 빠르게 성장하는 매출 및 영업이익 추세, 그리고 현 주가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저평가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드밴텍 (049470) Advantech Technologies 산업용 컴퓨터 및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479억	자본총계	203억	자산총계	274	부채총계	70억
누적영업이익	36억	누적순이익	32억	유동부채	64억	고정부채	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38.2%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9.1%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