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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 주식시장 약세 리스크 관리`청약 불참`
- 개인, 단기차익 노린 전문투자 많아 `인기 여전`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기관들이 실권주 투자를 외면하고 있다. 이는 최근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그만큼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상증자후 발생한 실권주 공모 결과, 기관들이 청약에 참여하지 않아 기관배정 물량이 개인에게 돌아가는 사례가 번번히 발생하고 있다.올해초 주식시장이 호조를 보일 당시 경쟁률이 일반은 수백대 1, 기관은 수십대 1을 나타내며 수천억원의 청약자금이 몰렸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지난 20일 마감한 온니테크(,,)의 실권주 청약결과 0.0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나며 최근 실권주 공모에서 보기드문 미달사태가 발생했다.온니테크는 2623만주 유상증자에서 1686만주의 실권주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실권주 일반공모를 실시한 결과 기관들은 청약에 참여하지 않은 반면 개인들은 959만주, 100억7000만원의 청약이 들어왔다. 온니테크의 청약미달 실권주는 미발행 처리된다.앞서 지난 16일 마감한 모델라인이엔티의 실권주 청약에서도 기관들은 청약에 나서지 않았고, 개인들이 물량을 모두 소화했다.모델라인(,,)이엔티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한 1500만주의 유상증자에서 585만주의 실권주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실권주에 대해 일반공모를 실시한 결과 개인들만 총 2509만주, 125억원의 청약이 들어와 4.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레인콤(,,) 실권주 청약 역시 개인과 기관의 인기 양극화가 두드러졌다.레인콤은 지난 15일 유상증자후 발생한 실권주 공모 마감결과, 최종 경쟁률이 일반 33.12대 1, 기관 0.13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기관의 실권 물량은 개인에게 배정됐다.서울증권 기업금융팀 관계자는 "최근 주가변동성이 커지면서 기관들은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실권주 청약을 기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개인들의 경우 실권주 투자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일반투자자들이 대부분 청약에 참여한다"면서 "회사가 유상증자 자금을 활용해 신규사업에 나서는 것이 대부분이 때문에 공모가와 현 주가의 차이를 노린 단기차익 목적이 많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니테크 (049180) ONNITECH Co.,Ltd. 휴대폰 및 전자제품 관련 스크린인쇄 전문업체 코스닥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68억	자본총계	116억	자산총계	216	부채총계	99억
누적영업이익	-54억	누적순이익	-88억	유동부채	97억	고정부채	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감소추세에서 2004년을 저점으로 소폭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89.2%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