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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내용을 미리 알 수 있었던 누군가가.....게시글 내용
회사에서 회계감사를 받는다고 하면 보통 일주일정도의 감사가 진행되지요...(대략 2~3일 걸리는수도 있지만 일주일정도 깨지지요...)그런데...공시 올리는거야 뭐...뚝딱 올리면 되지만...올리기 전까지 준비기간이 좀 걸리거든요?
한 가지...
가설을 세워 봅시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주가가 급락을 해서 서둘러 금요일 오후에 그것도 장 마감후에 공시를 내 보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공시내용을 미리 알고 누군가가 주가를 때려잡아 물량을 확보하고 공시가 나가기만을 기다렸다고 보십니까?
8월18일 부로 보호예수 물량이(1.941.000주 48.434% ) 나오는데...
물량 확보가 급한 누군가에게 거의 선물에 가깝게 물량을 주는군요....(엣따 너 먹어라!!!)
그리고 금요일 장마감후 공시라....
짜고 치는 고스톱의 냄새가 너무 나네요...
한 번만 더 이짓거리 저지르면 ....
너네 한 번 크게 다친다...
못믿겠으면... 함 더 장난질 쳐 보던가....
좀 기다렸다 쫌 덜먹어 이자식들아!!! 괜히 쫌 더먹으려다 한번 되게 당한다...
내년에 5월18일 물량 나올때 또 장난치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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